봄날
봄날이 기다려집니다
햇살보다 쌀쌀한 바람이 더 세게 부는 날입니다
제 눈에 띄는 유일한 나무가 있습니다.
동백나무에서는 냉혹한 날씨에도 뜨거운 열정을
한 알 두 알 세 알 그렇게 맺습니다
봄바람이 살랑이다 보니 미세먼지를 한가득 덮고 있습니다.
왜 그 나물들은 그늘진 담벼락의 음침한 곳에 자리해 있을까요
키는 자그마해서 행인들에게 인기가 없습니다
몸집은 작은데 동백꽃은 비율적으로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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