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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seph Im Oct 27. 2020

짧은 글 VS 짧은 영상

짧은 글이 의외로 큰 효과를 던질 수 있습니다. 글은 많은 글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아주 짧은 글로도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글은 한번 씌여지면 공신력을 갖기 때문에 이것을 공개하기 전까지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개가 된 상황에서는 이미 엎지러진 물이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퇴고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짧은 글은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광고 카피 등 짧은 글을 만드는 것이 더욱 힘들 수 있습니다. 식상한 표현보다는 몇 마디에 사람의 심금을 울리면서도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합니다.


영상의 경우도 강의나 다큐멘터리처럼 아주 길게 늘이는 경우가 있지만, 광고 예고편과 같이 짧게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짧은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글과 영상의 차이를 느껴보시고, 길이에 따라서 어떻게 구성해야 할 지를 고민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hVFSTmi6Z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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