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투자방법 5가지

금을 투자하는 방법 5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금 통장입니다.      

금 통장 계좌를 개설하고, 그 계좌를 통해 금을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매매차익의 배당소득세로 15.4%로 나갑니다. 매매와 매도할 때에도 1%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달러로 바꾸어서 투자해서 환율과 금 시세로 연동되기 때문에 두 가지를 다 신경 써야 합니다.      

두 번째는, 금 투자 방법은 KRX (한국거래소)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한국에서 금을 공식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열어 놓은 장터입니다.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 순금을 1g 단위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가 0.22%로 저렴하고, 거래 차액에 대하여 비과세입니다. 구매한 금이 100g이 넘으면 부가세 10%를 지급하고 실물로 출고도 가능합니다. 주식거래와 같이 거래소에 금 현물거래 계좌를 개설하고 1g 단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원화로 거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가장 좋은 실물 투자인 골드바 투자입니다.      

다만 실물 투자는 세금 및 수수료가 많으므로 20%의 매매차익이 있어야 팔 때 수익이 발생한다는 점을 염두에 둬서 주셔야 합니다. 부가가치세 10%와 거래 수수료 은행에서 구매했을 때는 4.9%에서 홈쇼핑 같은 경우에는 12%까지 있습니다. 보관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금고 등을 통한 방법을 고려한 후에 골드바 투자에 나서야 합니다.      

네 번째는, 금 펀드의 경우에는 금 관련 회사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하는 것입니다.     

금광이나 채굴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금 시세와 연동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것은 펀드이기 때문에 1~2% 정도의 운영 수수료가 발생하고, 수익의 15.4%가 금융 소득세로 부과됩니다. 주식처럼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펀드 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금 폐물 투자입니다.           

금을 투자상품으로 가지고 있으며, 순도 99.99%가 중요하며, 한국조폐공사 인증이 되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순금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며, 조금씩 형편이 될 때마다 모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액세서리용으로 차고 다니다가,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왔을 때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금은 인플레이션 방어용이라는 것을 기억하셔서, 반드시 장기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