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oseph Im Jan 04. 2021

부의 열차에 올라타라

https://www.youtube.com/watch?v=mFC_JF2aI_I


돈에 대한 걱정을 사람은 많이 한다. 사람은 생각에 의해서 삶이 결정된다. 돈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면 매사에 돈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긍정적인 면이 있으면 괜찮겠지만, 돈에 신경을 쓰면 물질주의 세계관으로 인하여 인생이 망가지고, 가장 중요한 대인 관계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다른 일이 좋더라도 물질로 인하여 걱정 근심할 수 있다. 이러한 일을 피하기 위해서는 돈에 아예 무관심하게 살거나 돈에 안정감을 가져야 한다. 


부자의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첫째, 부모님이 부자라서 자식은 덩달아 부자가 될 수 있다. 한국은 상속세가 상당 부분 있기 때문에, 아주 큰 부자들도 상속세로 인하여 골치를 앓지만 젊을 때 강남 아파트 등을 증여로 제공하고, 나중에 사업체 등을 물려주는 경우도 우리 사회에서는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일이다. 


둘째는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하는 경우다. 지금은 열린 사회를 지향하여 한국에서 성공하면, 전 세계에 알려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거보다 큰 돈을 모을 확률은 훨씬 늘어났다. 하지만, 일반적이지는 않은 일이다. 사업을 하면 유지하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많은 사업가들이 무리하게 사업을 벌이다가 친척과 친구의 돈까지도 끌

어들이다가 인간관계도 망가진 경우도 많이 있다.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사업은 수 많은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쉽지 않다. 


세번째는 전문직이 되어서 투자에 성공하는 경우이다. 지금은 어렵지만 과거에는 의사, 변호사 등의 고수익 직종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돈을 벌기 때문에 대출 등에서도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사람들이 저축과 대출을 통하여 부동산 등을 적극적으로 매입한 경우에는 부자가 되는 일이 있었다. 전문직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지만, 지금은 개업의도 문을 닫는 경우가 많고 로스쿨 변호사의 경우에는 과다 경쟁으로 인하여 과거보다 훨씬 못한 대우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작가의 이전글 2021년 한국경제 이렇게 될 것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