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1

<스타트업 경영수업 Part1>

by 성원중

현재 스타트업 MOMO의 Co-Founder로 CSO로 스타트업을 경영중이다.

연초에 K-cube Ventures / DSC-Investment / 포도트리로 부터 10억원 투자를 유치하였다.

관련기사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10708210829055&outlink=1

그러나, 이제 시작이다



온고지신(溫故知新)

그 첫번째로,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 책으로 시작하고자 한다.


책을 보며 얻은 지혜와 이를 빗대어 표현하고자 한다.


[Part1 문제는 경영이야, 바보야!]


"경영은 기술과 사람과 언어와 시장 규모의 약점을 극복하고 자원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능력이다"


즉, (기술+사람+언어+시장규모 약점)을 극복하고, 자원(노동력,기술 등)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능력!

나만의 언어로 이해해야 잘 될 것 같아서...끄적끄적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경영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반성하게 하는 구절이 나온다

"조금만 성장하고 안정되면 검증된 경영의 원칙이나 더 큰 그림을 본 선배들의 이야기를 따르기보다 자신의 제한된 경험에서 오는 직관대로 경영하고 싶어한다"

"속적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기보다 금방 가르치는 자가 되고 만다"


다르다, 특이하다, 특별하다에 집중을 한 나머지..

기존의 안정되고 검증된 경영의 원칙을 소홀이 할때가 있다.

더 배우고, 가르칠 상태가 아닌데 "뭔가 있어보이기 위함" 이런 상대적 뿌듯함은 의미가 없다

'겸손'

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배움의 자세가 필요하다.


내 동생은 초등~고등학교까지 대한검도를 하였다.

그 검도장의 사범님의 철학이 딱 스타트업인것 같다.

'꼼수' 이런거 하나도 안 가르킨다.

기본의 충실하며, 정도의 길을 걷는다.

손목/머리/허리 이 3가지만 주구장창 가르킨다. 또 가르치고, 또 가르친다.

배움이 있고, 4년정도가 되고나니 대회만 나가면 꼼수가 없고,

변칙이 없음에도 손목/머리/허리 3종세트로만 대회권을 휩쓸었다


(동생 자랑만 한 것 같아서 Pass)




바이마르공화국을 경영한 재상인 '괴테'


솔직히 괴테는 그냥 철학자 인줄알았다.

ㅋㅋㅋㅋㅋ이것만 봐도 얼마나 내가 무지한 것 인가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작은 모형이 아니다
비즈니스 모델이 불확실함을 인정하고 그 자체를 검증하는 '과정'이 사업의 본질!

영웅적인 활동과 실행이 아니라, 지극히 지루하고 반복적이며 끝이 없어 보이는 탐침활동의 연속이 바로 불확실한 미래로 점프하는 창업가의 성공자질이다.

간혹, 나도 대기업을 경험해보지 않았으나 그런 내가 흡사 대기업의 작은 모형인듯 판단할때가 있으나

논리적으로는 그럴싸하다

하지만, 불확실함을 인정하고

(불확실함이 몹시몹시 불안하다 그 과정이 잠 못자게한다)


멋져보이는 속된말로 '간지'나는 활동/실행

(이건 퍼포먼스에 그치는것 같다)

을 저버리고!


지루하지만, 반복적이고 그러나, 즐겁게 연구하는 연구자가 되련다

+ 실행자가 되련다





스티브 블랭크 교수 '린 스타트업(Lean-Startup)의 원리'

1. 창업가 스스로가 가진 것 : 실험해본 적 없는 가설 뿐
작품을 만들기보다 사업의 가설이 무엇인지 먼저 규정!

2. 고객개발
사무실에 앉아서 탁상공론 X
사무실 밖으로 나가 잠재 고객을 만나서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

3. MVP 최소 기능 제품을 만든다
이를 통해 고객의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하고 고객의 반응을 확인하며 배우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수행



스타트업은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제품을 만들지 알아내기 위해 도구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진짜를 만들기 위해 어떤 작품을 만들기 알아내고 어떤 채널을 만들기 위해 도구를 만드는 과정이다.

날카로움을 유지하며, 진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

그 진짜가 무엇인지

그 진짜를



힘든 기존 사업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신규 사업이라는 신화를 계속 창조해낸 것이다

엄청난 공감이 밀려온다

사업과 고객에 대해 성급히 예단하지 말고, 질문 자체를 붙잡고

(이게 완전 초초초초초공감)

"미해결 상태의 불안을 견더라"

이걸 견디기가 너무 힘들다.

미해결 상태와 과부화로 인한 Burn-Out이 잘못된 결정을 내릴뻔했다.

그럴땐 꼭 쉬어야 한다는 것을 진짜 너무 깨달았다


(쉬는거는 절대적이다)




몰랐는데 새로 알게된것

내가 잘못 생각했던 것

예상치 않았던 성공과 실패의 현상들도 배운것


정말 값진 보상이 아닌가?

이런것들로 지혜의 산물을 삼아, 날카롭게 탐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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