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 25일 차
220905 민수기 13 ~ 19
[기억에 남는 구절]
민수기(민) 15장
31. 나 주의 말을 경멸하고 그의 명령을 어겼으므로, 그런 사람은 반드시 쫓아내야 한다. 자기의 죄는 자기가 짊어져야 한다."
37.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38.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대대손손 옷자락 끝에 술을 만들어야 하고, 그 옷자락 술에는 청색 끈을 달아야 한다.
39. 너희는 이 술을 볼 수 있게 달도록 하여라. 그래야만 너희는 주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그것들을 실천할 것이다. 그래야만 너희는, 마음 내키는 대로 따라가거나 너희 눈에 좋은 대로 따라가지 아니할 것이고, 스스로 색욕에 빠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40. 그리고 너희가 나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실천할 것이며,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될 것이다.
41.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었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그날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나의 태도가 변할 때가 있습니다.
어쩌다 상해버린 기분은 내 속을 곪게 하고
결국엔 스멀스멀 새어 나와 주변인들에게
괜히 틱틱거릴 때가 있습니다.
마음과 기분은 습관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나쁜 습관보다 좋은 습관은 길들이기가 오래 걸립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내 기분과 생각, 마음은
분명히 내가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근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습니다.
외부의 어떤 자극이, 혹은 내 속의 어떠한 생각들이
내 마음을 시끄럽게 휘젓더라도
다시 잔잔하게 평정을 유지하고
마음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일.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마음의 항상성이 유지되면
내 마음 내키는 대로 하다가 화를 부르거나
실수하는 일이 적어집니다.
내가 보기에 좋아 보이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보기에는 황홀하고 화려하여
그 순간에는 부족함이 없게 느껴질지는 몰라도
주님 말씀에 근거하지 않은 삶의 선택들은
부족한 내 마음, 연약한 내가 그저 내키는 대로 행하였기에 종국에는 거룩하게 구별되지 못합니다.
매일 작고 크게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서 순간의 감정에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매 순간 주님의 말씀을 기억할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