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 5일 차

220812 창세기 37~43

by 전구

[기억에 남는 구절]

창세기(창) 41장

15.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내가 꿈을 하나 꾸었는데, 그것을 해몽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나는 네가 꿈 이야기를 들으면 잘 푼다고 들었다. 그래서 너를 불렀다."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였다. "저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임금님께서 기뻐하실 대답은, 하나님이 해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사가 있다.


은사의 종류는 사람의 생김새만큼 다양해서

눈에 띄는 은사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은사도 있다


예를 들어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무대 위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자신의 은사를 보여줄 수 있고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은사를 보여줄 수도 있다.


하지만 주님이 허락하신 은사에서 중요한 건

은사의 종류나 크기가 아니다.


요셉은 바로 왕 앞에서 자신의 꿈해몽 능력에 대해

'그것은 나의 능력이 아니며 주님께서 하시는 일'

이라 고백한다.


요셉의 이야기처럼

은사의 핵심은

내가 잘하는 것, 남들보다 빼어난 것

즉 내가 잘났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모든 것이 결국엔 모두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분명히 아는 겸손함인 것 같다.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면 우쭐대고 뿌듯해 하기보다


먼저,

주님께서 나에게 허락해 주신 은사에 감사하고

허락해주신 은사를 어떻게 사용하시길 바라는지,


주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게 무엇일지

고민하고 점검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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