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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Oct 30. 2015

10월 30일 저녁에

학림다방에서

학림다방

대학로의


공간사랑

강준혁선생님

SMS캠프

정릉

하영일선생님

정치용선생님

이영애선생님

최숙희선생님등등 선생님들과


강석희선배님

김흥수선배님등등


오래전 음악도 시절의 모든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긴 이 곳


갑자기 떠올라 뛰어왔습니다


창가의 귀한 자리를

웃음으로 맞아주는 직원분


비엔나 커피 한잔과

하프쉬코드의선율

그리고 책 과

밖의 분주한 대학로 풍경


그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한

오늘은 10월 30일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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