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와인과 화이트 쵸콜렛 그리고 요들송
어린시절 요들송하면 김홍철 아저씨가 떠오른다
합창단 시절 의 요들송 연습을 떠올리며
계획에도 없던 유럽 대륙 여행중
두 번을 넘은 알프스 산맥 ,
그리고 기차를 두 세번 갈아타며 올라갔던 융푸라우
유럽의 가을 답게 눈이 오는 풍경부터 낙엽 가득한 풍경. 눈이 쌓인 모습 가득 눈에 담았다
그 곳에서 모르는 다른 팀의 우아한 한국 어머님들과 나눠마시던 뜨거운 와인 과 화이트 크렌베리 쵸콜렛
오래토록 기억될 맛이다
YouTube에서 '김홍철과 친구들 / 아름다운 스위스 아가씨' 보기
https://youtu.be/TEoDtxjlc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