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아픔과 작은 추억을 떠올리며
프랑스의 테러 공포
잠시였지만 새삼스레 몽마르뜨를 떠올리니
아멜리아왈츠가 떠오르고
그 곳의 모든 공포에 맘을 보내며
어제의 우리네 물대포와 벌어진 모든 상황들 역시
또다른 공포임엔 분명하다
YouTube에서 'Yann Tiersen ~ La Valse d'Amélie [Orchestral version]' 보기 - https://youtu.be/6gdOK2jLZB4
잠시 산보의 시간을 지냈던
맑은 하늘은 아니었지만
몽마르뜨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