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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Nov 15. 2015

파리의 아픔을  나누며

우리네 아픔과 작은 추억을 떠올리며

프랑스의 테러 공포  


잠시였지만  새삼스레 몽마르뜨를 떠올리니

아멜리아왈츠가 떠오르고


그 곳의 모든 공포에 맘을 보내며


어제의  우리네  물대포와 벌어진 모든 상황들 역시

또다른 공포임엔 분명하다



YouTube에서 'Yann Tiersen ~ La Valse d'Amélie [Orchestral version]' 보기 - https://youtu.be/6gdOK2jLZB4


잠시 산보의 시간을 지냈던

맑은 하늘은 아니었지만

몽마르뜨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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