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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Mar 06. 2016

에밀리의 집밥

주말의 집밥들

주말의 집밥


올 여름 제대를 앞 둔 카튜사 상병


지방 근무 중인 옆지기


군 입대를 앞두고 학업중단 귀국한 발 다친  막내, 현역 대기가 하늘의 별따기 , 단기 알바도 별로 없는듯 아직 다친 발 회복으로 맘이 많이 답답하고 복잡한 듯


제각각인 입맛이지만 


파 잡곡밥,  고기, 

선물 받은 국수 모밀로

겨울 남은 동치미 막국수, 양념장가득 비빔 막국수 . . . 


겨울 옷을 정리하며 

집밥을  정신없이 차리는 분주한 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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