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는 일들(2)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이 어디까지인지
나 자신만 봐도 ~~~
어제는 다친 발을 겨우 가라앉히며 자원입대한 막내가 측은해 오후까지 목구멍에 밥 넘기기가 꺼끌 거렸건만 . ,
늦은 저녁 볼일을 보고 옆지기님과 늦은 저녁에. 먼 길 산보에 쓰러질듯 귀가하고나선 족욕하며 냉동실 아쉬크림. 떡 혼자 우그적 거리곤
밤 새 몬지모를 불편함에 끙끙대고. . (아마도 일부러라도 훈련소 마루에 취침아닌 취침으로 본인도 이해가,적응이 안될 막내를 떠올리며 )....
또 이 아침엔 휑한 아이 방부터 대청소를 하며, 이불빨래까지
거기다 그냥 병아리콩 까지 찌고 볶아대고. . .
딱 자식이 겪는 만큼 나도 계속 커가는건지, 늙어가는 건지?
아리송 . . .
햇살은 눈부시다
막내의 뒷모습이 . . .
4월은 잔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