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정리하자"

by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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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쓰다 보면 글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내 글이 산만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처음 쓴 문장과 마지막으로 쓴 문장이 연결되지 않는다면 글을 쓰기 전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정리해두는 일이 필요하다. 보통 글을 쓸 때 무작정 문장을 시작하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자. 글을 쓰기 전, 무엇을 쓰고 싶은지 어떤 주장을 펼치고 싶은지 혹은 어떤 생각을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은지 등을 생각해두는 건 매우 중요한 글쓰기 과정이다. 명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두지 않으면 글의 내용은 산으로 가는 건 물론이오, 남들에게 잘 읽히지 않아 버려진다. 자기소개서, 업무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문구, 기사, 산문, 시 등 모든 글은 주제가 명확해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는다.


글을 시작하기 전, 자신이 무얼 쓰려하는지 하나의 단어,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해보자. 만약 블로그에 화장품 후기를 남긴다면?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어떤 브랜드의 세럼에 대해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싶다면? 세럼의 장점을 알리는 것이 글의 목적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 글은 '******세럼은 20대 피부의 탄력을 키워주고, 사용감이 좋다' 이렇게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 문장을 토대로 자신이 세럼을 사용했을 때의 느낌과 세럼의 효과, 20대인 자신의 피부에 어떻게 잘 맞는지 등을 블로그 글을 써내려 가야 한다. 하나의 문장을 머릿속에 염두에 두고 글을 쓰게 되면, 자신이 소개하고자 하는 세럼의 효과에서 벗어나는 문장은 과감히 삭제할 수 있게 된다. 글을 한눈에 들어오게 하고 싶다면, 우선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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