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
“난 뭐지?” 신지가 말했다. 열네 살 때 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봤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이었다. 신지와 같은 나이였던 나는 ‘바카(바보) 신지’를 보며 나
ize.co.kr
그럼에도 좋아하는 것만큼은 포기하지 않는 것. 무언가가 되지 못할지 모르지만, 적어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은 것처럼 보인다.
시간이 흐를수록 명확해지는 건 나와 화해하고 잘 지내는 법을 찾으려고 한다는 점이다. 나 말고도 싸울일이 너무나도 많은데 자신과의 싸움까지 해야하나 싶다. 아직 아무것도 되지 못했으니 뭐라도 될 수 있겠지.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진 미래의 내가 궁금하다
보고 듣고 읽으며 느끼는 것들에 대해 말합니다. 팟캐스트 #월간자영업자 매거진 #CAST 에서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떠들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