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필수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by 북파머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많은 혜택이 있는 것 같다.

특히, 한화 김동관 부회장이 미국과 비즈니스 협상할 때 통역 없이 대화를 나누었다는 기사를 보거나,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미국에서 영어로 연설하는 것을 보면 역시 영어를 잘하는 것은 높은 자리나 더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아빠는 인생의 대다수를 지방에서만 살아왔고, 회의나 교육, 학회 같은 이벤트가 있을 때만 서울이나 광역시를 가볼 기회가 있었다.

또한, 현재 다니고 있는 지방공기업에서는 영어가 쓸 일이 없고, 한글 맞춤법, 오타, 글 간격, 장평 등 문자 모양과 경영진, 관리자들이 보기 좋은 보고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환경인지라 갈수록 영어는 머릿속에서 사라지는 것 같구나.

그런데, 되돌아보니 영어를 학창 시절부터 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너희는 어릴 때부터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환경에서 키울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한단다. 요즘은 영어교재와 좋은 프로그램들을 얼마든지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좋은 대학에 가려면, 내신과 수능 이 2가지가 매우 중요한데, 국어(언어), 수학, 영어 3가지는 정말 중요한 과목이다.

이 주요 3과목 안에 영어가 들어가니 영어는 학창 시절에 중점으로 매일 공부해야 할 것은 당연할 것이다.

만약 좋은 명문대학에 입학했다면 교수님들께서 내주시는 과제나 수업(외국인 교수들이 하는 영어 수업)을 할 때 어려움을 덜 겪을 것이다.

아빠는 대학원을 다닐 때, 외국인 교수들과 한국인 교수들(그래도 다 미국 명문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께서 영어로 수업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수업을 이해하기 어려우면, 수업에 흥미도 떨어지고, 복습의 양이 많아지며, 영어로 시험을 볼 때도 남들보다 단어사전도 많이 봐야 하는 공부 시간이 늘어나는 힘듦 등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또한, 만약 너희가 전문직이나 행시, 회계사와 같은 고시를 준비할 때도 영어는 필수이며, 의사, 변리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과 같은 전문직을 준비할 때도 영어는 무조건 필수다.

관련 시험 공고문이나 자격 사항을 보면 왜 영어가 필수인지 잘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와 같이 만약 너희가 공인회계사가 되고 싶다면, 대학에 다니거나 고등학교 때부터 영어 시험에서 위와 같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첨언으로 요즘 AI의 발달로 인해,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직의 위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꼭 저런 전문직이 아니더라도 일자리를 구할 때 좋은 영어능력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니, 영어는 매우 중요한 스킬이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해야 하는 것임을 알기 바란다.

아빠는 이런 것을 취업할 때 너무 늦게 깨달아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단다.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도 보내라는 말처럼, 너희는 되도록 서울의 명문대학에 입학했으면 하는 아빠의 마음을 담아 하는 조언이니 부디 잘 들어주길 바란다.

또한, 해외여행을 가거나 해외 학회, 해외연수를 갈 때 영어를 잘하는 것은 미국이나 영어권 국가에 도착할 때나 어느 기간 살아갈 때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의 식당에 갔을 때 영어를 잘하면 맛있는 음식을 주문하거나 계산할 때 당황하지 않을 것이며,

해외에 나가서 뮤지컬이나 그 나라의 TV를 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것이란다.

그러니, 영어를 능숙하게 잘하길 바란다.

(물론 영어를 못해도 괜찮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잘하는 것이 있으면 되니까. ^.^)



아빠의 첨언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첫걸음을 걷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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