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의 7단계 - 3단계(2)

by 기네스

**대화하고 싶은 사람** 또는 **좋아하는 물건**을 하나 선택해 보자. 그리고 그 대상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나 느끼는 감정을 간단하게 적어본다.


예를 들어:


- "너는 멋지다."


- "피자는 좋다."


- "이 책은 재미있다."



이런 간단한 문장을 먼저 **소리 내어 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말하면서 발음에 익숙해지고, 영어로 생각하는 연습도 병행할 수 있다.



그다음에는 이 문장을 번역기를 통해 영어로 번역해본다.


- "너는 멋지다." → **You are cool.**


- "피자는 좋다." → **Pizza is good.**


- "이 책은 재미있다." → **This book is fun.**



이렇게 번역된 문장을 내가 처음 말한 것과 비교하며 맞고 틀린 부분을 점검한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법의 기본적인 규칙**을 익힐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만든 문장을 고쳐가며 점점 더 정확한 표현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이 단계의 목표다.



문법책을 처음부터 보지 말라고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문법을 먼저 배우게 되면, 틀릴 것을 두려워하고 위축되기 쉽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한 문장을 만들고 말하면서 배우는 과정에서는 틀려도 괜찮다. 틀림으로써 배우는 것이 이 과정의 핵심이다.



이 단계에서는 단 하나의 간단한 문법 규칙만 기억하면 된다. 바로:


**“명사 + 동사 (+ 형용사, 부사)”**



이 규칙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준비해온 단어를 사용해 문장을 만들어보자. 예를 들어:


- **"Apple eat."** (사과 먹다.)


- **"You run."** (너는 뛴다.)


- **"Pizza delicious."** (피자는 맛있다.)



문장이 어색하거나 단순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초보 단계에서는 이 정도 수준으로도 충분하다. 틀린 문장을 계속 고쳐나가면서 조금씩 문장을 더 길고 복잡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3단계는 이렇게 **엉망진창이라도 대화에 도전해보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여기까지 도달했다면, 여러분은 이제 외국인과의 간단한 대화도 충분히 가능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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