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는 신입 ep.3 [영한]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영어로 한다면

by JJ
"당신의 커리어 목표가 “좋은상사” 인가요? 인정받고 승진 한다던가 하기보단…?”
의외로 그녀는 바로 입술을 뗐다.

ep.3


“Well...Yes. I believe being a good boss is

being competent.”

(네, 전 좋은 상사가 유능한 직원이라고 생각해요.)


“Well, it’s not either-or, but I see it

the other way around.

A capable boss makes a good boss."

(음... 이분법적으로 나눌 순 없지만, 그 반대 아닐까요. 능력있는 상사가 좋은 상사죠.)


"Your definition of a good boss sounds

less like leadership and

more like avoiding confrontation to be liked."

(지금 당신이 말하는 좋은 상사는, 일을 잘하고 리더쉽 있다기보단, 갈등을 피하고 미움받지 않으려는 상사인 것 같은데요.)

- less like~ more like~: ~라기보단 ~에 가까운. 둘중 하나 단독사용 가능

- conflict 는 갈등, 싸움 이지만, confrontation 은 문젝를 제기하고 마주하고 피하지 않는것이다. 그러니까 상황에 따라 "따진다" 도 되고, 피하지 않고 마주한다는 뜻도 있다.


"Then performance takes a hit.

People who punch down read that as weakness.”

(그러면 퍼포먼스가 잘 나올수 없잖아요. 약자에게 강한 이들은 그걸 능력없음으로 간주하고 무시해요.)

- take a hit - 타격입다

- read - ~라고 받아들인다

- 한국어 서술이 긴 대비 얼마나 간략하게 영문을 쓰는지 참고. 정확한 단어를 쓰면 문장이 짧아진다.


“Instead of trying to be the ‘nice boss,’

I’d shift the focus back to you."

(착한 상사가 되어주는 것 보다, 초점을 나에게 둬봐요.)

- change 를 shift 로만 바꿔도 멋져진다. 실제로 많이 쓰인다.


"Prioritize your work, your responsibilities.

Once that’s clear, giving feedback stops feeling

optional. You’re not debating whether it’s

appropriate anymore."

(나의 업무와 책임을 우선순위로 두면, 후배에게 주는 피드백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죠. 고민을 안하게 돼요.

- stops feeling optional - 선택이 아닌 필수. 한글보다 아주 직관적이고 간단하다

- debate - 논의하다 지만, 회화에서 "아직 고민중이야 (못정했어)" 로 많이 쓰인다.


"You’re responding to something

that’s getting in the way of your job.”

(내 일을 방해하는 요소에 대응하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But honestly, our company has job rotation,

and I’m not particularly performance-driven.

(하지만 저희회사는 어차피 순환직이고, 전 그렇게 성과에 욕심이 없어요.)


“Then, what matters to you the most at work?

Say, reuptation?”

(그럼 당신에게 회사생활에서 제일 중요한게 뭐에요? 가령, 평판?)


눈에 띄게 예쁜 검은 눈동자가 잠시 흐려졌다가,

이내 뭔가를 찾은듯 또렷해졌다.

달콤한 꿀배차를 입술에 적시고, 숨을 가다듬은 A는

중요한 고백을 하듯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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