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사의 소설 ep. 2 [영한]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영어로 한다면

by JJ


“I told myself I’d be tough today,
but I just can’t keep it up.
I keep laughing at his jokes!”

(무서운 상사 컨셉 잡겠다고 다짐했는데, 컨셉유지가 안돼요. 걔가 웃기면 웃음을 못참겠다구요!)


Ep.2


Exactly. You must be yourself to last.

You can’t force it. So you laughed at his jokes or two - so what?"

(당연하죠. 나다워야 지속이 되지, 억지로 되나요. 뭐 농담에 좀 웃어주면 어떤가요?)

- Exactly 를 잘 응용해보자. "바로 그거야" 라는걸 기억하면, "그러니까, 내말이, 당연하지, 그것봐" 라는 상황에 쓸수 있다.

- so ~ or two, so what? 그거 한두개/한두번 그랬다고해서 뭐, 대단한거라고. - 문장구조 써보자.


"Be your genuine self, and when something

comes up, make sure to address it."

(진실된 내 모습으로 관계하되, 해야할 말을 분명하게 하면 돼죠.)

- 회사나 일상에서 어떤 이슈가 발생하면 "something came up", 그걸 해결하고 다루는 "address" 와 짝궁이다.


"That’s more intimidating."

(후배 입장에선 그게 더 무서울걸요.)

- intimate 친밀한- 과 많은이가 헷갈린다. intimidating 한 상황, 사람은 나를 주눅들게 하고, 쫄게하고, 겁먹게한다.

- '후배입장' 이라고 해서 'to him' 'for him' 을 쓰지 않는다. 영어에서는 대게 문맥상 설명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주로 한국사람들이 많이 쓴다. 한국어 구조에는 필요한 말이라 그렇다.


“I think because I’m usually friendly,

people don’t take me seriously.

(그렇지만 제가 평소에 편하게 대하니까

저를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단말이에요.)

- 이건 매니저와 1:1 대화에서 편하게 쓰는 회화체인데, 같은 말도 덜 감정적인 비즈니스 톤으로 전달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단어선택들이 바뀌겠다.
“Because I’m generally approachable, I’m not sure my feedback lands the way it should.”


“No, people are more on edge around a boss

who’s easygoing, until they’re not.

(아뇨, 웃다가도 후배의 실수에 돌변하는 상사 앞에서 긴장하죠.)

- until... easygoing 하다가, 아닐때까지? "그러다가 반대의 일이 일어나면" 이라는 맥락에 자주 쓰이는 문장구조다.


We’re giving constructive criticism and

feedback. It’s nothing personal.

What part of this feels uncomfortable?

(건설적 피드백이지, 감정적으로 공격하는게 아니잖아요. 어떤 부분이 마음에 걸리세요?)



“You’re right. I guess.. I’m a people pleaser.

I want to be a good boss.”

(그냥.. 전 싫은소리를 원래 잘 못하나봐요. 좋은 상사가 되고싶기도 하고요.)

- people pleaser 는 부정적 단어가 아니다.



멋쩍게 웃으며 예쁘게 빛나는 눈동자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스쳤다.




“so, what’s your end goal – being a good boss

as opposed to being recognized

and getting promoted?”
(당신의 커리어 목표가 “좋은상사” 인가요? 인정받고 승진 한다던가 하기보단…?”)


의외로 그녀는 바로 입술을 뗐다.


“Well..."


ep.3 coming -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영어로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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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수업내 대화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모든 이야기는 각색되었습니다.
개인의 사적인 맥락이 드러나지 않도록
상황과 인물은 재구성했습니다.

수업을 하며 느낀 건
직장인들이 겪는 고민과 감정이
생각보다 많이 닮아 있다는 점,

그리고 오히려 실무영어보단
대화에 필요한 영어
필요로 하고,
어려워하신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연재는
그 장면들을 짧은 이야기로 담고,
영어로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