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말하는 '원어민 영어'에 대해서
오늘은 구독자 100만,
미국 원어민 선생님 유튜브,
<The English Coach> 채널의
한 영상을 추천드릴 건데요!
반전이 있습니다!
제목에서 바로 드러납니다.
영상 제목은 바로바로
(아래 링크 있음!)
내용도 제목 그대로 입니다. 미국 원어민 선생님인데 오히려 원어민처럼 말하려고 하면 해로운 이유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영상입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저도 영어 리스닝 초반에 많이 애용하던 채널인데요 그만큼 천천히 + 또박또박 발음해줘서 듣기 편하답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쉽게 쉽게 보시라고 영상 링크와 함께 간단한 요약본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100만 미국 원어민 유튜버
스페인어 학습 경험 → 그래서 외국어 학습자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음
듣기 쉬운 채널 중 하나; 천천히 + 또박또박 영어 하심
개인적으로 해외 유튜브 초반에 많이 보던 채널
바쁘신 분들은 14분 55초부터 (요약 & 핵심) 시청!
(클릭하면 거기부터 시작됩니다)
https://youtu.be/rm9fUzfi974?feature=shared&t=895
모두를 위한 영어 컨텐츠가 아닙니다.
독해, 문법은 어느 정도 되는데 (토익 750이상 수준), 스피킹+리스닝은 안 되시는 분들만을 위한 영어 컨텐츠를 추천드립니다.
해당 유튜브를 무자막으로 봤을 때, 대~충 어떤 얘기 하는 지 안다? 딱 여러분을 위한 컨텐츠 입니다
꼭 원본 영상 봐보시길 바랍니다. (이럴 때 영어 듣는 거임) 요약본 달아둔 이유? 내용을 알고 보면 더 쉬우니까! (결국 직접 봐야 함)
Stefani (유튜버)가 본인 스페인어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는 외국어 학습에 있어서 “원어민 목표”가 오히려 해로운 이유.
도대체 네이티브 같다, 아니다는 누가 정하는가?
또한, 다양한 엑센트가 존재한다. 뭐가 맞고 틀리곤 없다. (본인 스페인어는 혼합임 (BLEND))
네이티브처럼 된다는 거는 비현실적인 목표. 도달할 수 없음. 외국어 = 실패로 생각하게 만들어 버림.
내 개성이 없어짐. 난 네이티브가아님. 난 외국인임. 당연히 다름.
남 시선을 의식함. ‘네이티브처럼 안 들리면 어떡하지?’ 본인 스스로도 항상 의식함.
이런 걱정 때문에 더더욱 연습을 안 해버림.
외국어를 자기 표현이 아닌 쇼로 생각해버림 (단순 따라 말하기 혹은 원어민처럼 뽐내기
(의사소통의 수단인 도구로서의 외국어)
“원어민처럼 말하기”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영어에서 가장 중요 한 거 단 하나!만 뽑으라면 저는 유려한 발음보다는 FLUNEY를 꼽겠습니다.
https://brunch.co.kr/@englishspeaking/79
사전 검색X, 반복듣기X → 한국어 TV보듯이 쭉~ 보기
절대 100% 다 이해하려고 X (그럼 하나 보기도 어려워집니다, 영어는? 시간과 적응입니다)
소리 하나 하나 다 들으려고 X → 그냥 전체 내용 따라서 ㄱㄱ
대~충 무슨 얘기 하는지만 알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만, 절대 다 이해하려고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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