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당신들이 부러웠어요
사랑을 하는 당신, 앞으로도 행복하길 빌어요
by
푸르라온
Sep 15. 2025
솜사탕 처럼 달콤한 사랑을 하던 당신들,
한때 많이 부러웠어요
너무 부러운 나머지,
진심으로 저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오기까지
못 기다렸지요
결국 거의 모든 것을 빼앗긴 사랑을 한 후
공허하고 썩은 듯한 마음만 얻었어요
솜사탕 처럼 달콤한 사랑을 하던 당신들,
부디 제가 잘못 본 사랑이길 빌어요
담백한 집밥같이 후회없는
은은하고 따뜻한 사랑이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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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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