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무도 곁에 없는 듯
많은 생각과 감정이 북받쳐
감당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홀로 감당해야 할 숙제입니다
그러나 혼자만의 싸움 같아 보여도
그렇진 않습니다
차분히 밖으로 나와 길을 걷습니다
풀과 벌레가 햇살과 함께 인사하고
꽃과 나무가 바람과 함께 춤을 춥니다
늘 그랬듯이 그렇게 있습니다
그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대와 걸음을 함께하며
그대의 숨결에 함께 숨을 쉬고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그을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