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을리 Jun 27. 2023

날개

존재라는 깃털을

믿음이라는 깃털을

지혜라는 깃털을

사랑이라는 깃털을


엄마는,

엄마는 내게 날개짓을 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었다


작가의 이전글 번져갑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