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처음 가보는 곳을 걸을 때
가끔은 걷다가 곧장 멈춰 선다
그리고 십중팔구 사진기를 꺼낸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풍경을 보았기 때문이다
원하는 각도를 찾고선 두 세장 곱게 담는다
지금이 아니면 이 모습 그대로를
온전히 담을 수 없음을 알기에···.
순간을 담아낼 수 있음이 감사할 따름이다
당신의 삶을 그을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