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엔터테인먼트의 변신 4/5-1

What is the Next TV Form Factor?

by 홍조디

What is the Next TV?


우선, 전파를 통해서 전달되는 컨텐츠에서 인터넷 스트리밍으로 전달되는 방식의 컨텐츠로 형태는 바뀌었다는 전제하에서이야기 하겠다. 이점에 대하여 여전히 공방이 오가고 있지만, 광고 없이내 마음대로 골라볼 수 있는 컨텐츠 방식을 어떻게 이길것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이 스트리밍 방식을 가장 잘 받들어 모실 하드웨어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스트리밍이 되면서 가능해진것은, 전파되는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할때 시청할 수 있게 된것이다. 다시보기를원없이 할 수 있다. 그리고 전파된 데이터를 화면에 뿌려주는 TV 가없어도, 인터넷과 압축된 비디오 데이터를 풀어서 화면에 뿌려주는 비디오 코덱이 있는 기기라면 재생이 가능해졌다.스마트폰, 스마트티비, 게임 콘솔,컴퓨터, 테블릿등 꼭 UHD TV 가 아니어도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이동성도 갖추게 되었다. 한번 위치하게 되면좀체로 이동 하지 않는 46인치 TV 와 달리, 스마트폰, 테블릿, 노트북 등은 방에서 방으로 또는 지하철이동시 또는 차안에서 등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된것이다.


실제로 미국 가정을 방문하면, 거실에 대형 TV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으로 컨텐츠를 스트리밍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TV보다는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를 통해서 스트리밍 컨텐츠를시청하는 형태가 두드러진다.


제니라는 중학생 친구는 넷플릭스를 하루종일 시청한다. 학교가기전에 아침 먹으면서, 학교 갔다와서 자기까지 지속적으로 자신이좋아하는 드라마를 제대로 빈지 와칭을 하는 거다. 제니는 예전에는 아이폰이 있어서 자기 방에서 넷플릭스를볼 수 있어 좋아지만, 부모님한테 아이폰을 압수 당한 후 어쩔수 없이 거실에서 봐야해서 불만이라고 했다.조그만 화면에 TV 를 시청하는 것이 불편하지는 않을까? 제니는 상관없다고 대답한다. 아이폰을 사용했을 때 추가로 좋은점이 있는데 그건 친구들이 놀러왔을때 같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다는 것이었다.


닐슨에서 조사한 올해 2016년 1분기 미국 시청자들의 시청 방식을 보면18-34세의 스마트폰에서의 시청이 기존 TV수상기에서 시청 하는 시간의 반을 넘는다.35-49세의 스마트폰에서의 시청은 그것보다는 적은 TV 수상기 시청의 반이 조금 넘지 못하고, 50세 이상에서는 절대적으로 TV 수상기에서의 시청 시간이 압도적이다.


how watch tv nielsen.png How We Watch TV - Nielsen 1Q2016


2015년 1분기 미국 시청자들의 시청방식과 비교해보면, 꾸준한게 스마트폰 시청 시간은 젊은 세대층을 대상으로증가하는 추세이다. 비교하자면 18-34세의 TV 시청은 작년대비 1시간 31분 줄은 반면 스마트폰 시청시간은 4시간 30분 증가하였다.

how watch tv nielsen_1.png How We Watch TV - Nielsen 1Q2015


그렇다면 TV 를 대체하는 미래의 TV는 스마트 폰인걸까? 일반적으로 기존의 혁신 제품은 새로운 파괴적 혁신에 의해 대체되는데, 그 주인공이 스마트폰인건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그야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느냐겠지. 확실히 스마트폰에서의 시청형태가 기존 TV시청 형태를 갉아먹고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 바램은뭔가 좀 더 강력한 대체가 나왔으면 하는 것이다. 이를 테면, 접어서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TV정도? 하지만 그런 제품이 상용화 되기엔시간이 좀 더 걸릴것 같고, 스마트폰 이외에 기존 TV 를 파괴할 혁신에어떤것들이 있을까?


스트리밍이라는 컨텐츠 형태를 가장 잘 활용하되 컨텐츠와시청 환경에 맞추어서 화면크기를 조정해 주는 기기여야 할 것 같다.


그런 조건에 맞추어 눈에 띄는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가 있기는하다. 스마트폰에 이어서 강력하게 떠오르는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가상현실과 피코 프로젝터다.


물론 이 밖에도 멋진 홈 엔터테인먼트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하고TV세상을 정복할 꿈들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을거다.


그런데 내 눈에 들어오는 그리고 지속적으로 관심이 가는것은 이 두 녀석들인지라, 좀 더 살펴보고 싶었다.

피코 프로젝터와 가상현실 (AR, VR, MR) 기기는 스트리밍 컨텐츠를 받들어 재생한다는 점. 집 안과 밖에서 재생할 수 있는 이동성. 시야를 커버하는 화면 크기의 확장성 등이 나에게 합격점을받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다른 기기들 보다, 사용했을 때 기분이 좋았던 몇 안되는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 이기도 하다.

이들 기기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및 제품에는 어떤것들이 있으며, 업계의 주요 선수들은 누구이며, 시장의 반응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궁금하다.


다음포스팅에서 찬찬히 살펴보고 공유~


Source:

http://www.nielsen.com/us/en/insights/news/2016/television-is-still-top-brass-but-viewing-differences-vary-with-age.html

http://www.nielsen.com/us/en/insights/reports/2015/the-total-audience-report-q1-20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