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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항암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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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옛날영화 Jul 06. 2022

두통이 너무해, 그리고 카보 안녕

머리 괜찮으니 허리 쑤시기 시작 ㅠ


2022.7.1 젬자 8-1차 항암

2022.7.2 뉴라펙 자가주사


이제 카보플라틴은 그만 맞자

종양내과 교수님께서 결국 결정하셨다.


이미 진료 전날부터 두통에 힘들었고

젬자만 맞았음에도 많이 힘들었으니 적시에 결정 잘해주신것 같다.


3박4일 어마무시 잤다.

먹는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부터 식사를 수월하게 할수 있게 되었다.


보험 실비 면책기간이 시작되었다.

1질병으로 1년간 신청시 6개월 면책.

작년 7월 1일부터 (재발 진단 후) 실비를 다시 쓰기 시작했으니 올해말까지는 이제 못씀.

실비 적어서 별 도움은 안되었지만 ㅎㅎ

(입원비는 별개임)


조금있음 장애연금도 심사 들어가겠구나.

암환자도 나름 바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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