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옵티마이즈 5분 만에 세팅하기
세팅은 어렵지 않다. 테스트 기획이 어렵지 :)
구글 옵티마이즈 세팅은 어렵지 않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취약점을 찾고 가설을 세우는 게 어렵죠. 취약점은 구글 애널리틱스 데이터를 통해 발견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옵티마이즈 설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당연히 구글의 솔루션이므로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하며 옵티마이즈 플러그인을 웹사이트에 삽입해야 합니다.
▣ 구글 옵티마이즈 접속하기
구글 옵티마이즈에 접속하여 계정을 생성합니다. 옵티마이즈는 구글 애널리틱스와 별개의 도구입니다. 계정 이름은 회사명으로 하고, 컨테이너 이름에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세요. 회사에서 여러 개의 도메인을 소유한 경우도 있으므로, 계정명에 도메인 주소를 넣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구글 옵티마이즈 신규 계정 생성하기
계정과 컨테이너명을 입력하면 컨테이너 설정이 필요합니다. 옵티마이즈 플러그인을 웹사이트에 헤더 영역에 삽입하거나 GTM을 활용해서 적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GTM을 활용한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아래 화면에서 GTM으로 시작하는 옵티마이즈 컨테이너 ID를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기 합니다.
태그 시퀀싱 기능이란 생성된 태그의 실행 순서를 정하는 기능입니다. 이전에 페이스북 전환 픽셀을 설명드렸을 때 언급한 적이 있죠. 시퀀싱 기능을 활용하여 GA 기본 PV 태그가 실행되기 전에 옵티마이즈 태그가 실행되도록 합니다.
구글 옵티마이즈는 분석 담당자가 A/B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최적의 도구입니다. 특히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 계정이라면 목표 및 이벤트를 연동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옵티마이즈를 통해 감이 아닌 실제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목표 설정과 타겟팅에 관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인트렌치 컨설팅 브런치를 구독하시면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다양한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그로스 해킹을 통해 서비스 전환율을 개선하세요.
인트렌치 컨설팅 서비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