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콘텐츠 범람 시대, 콘텐츠는 그냥 나오지 않는다.
훌륭한 스마트폰 뉴스상품을 먼저 만들고, 거기에서 웹사이트를 만들고, 다시 이를 큐레이션해 종이신문을 만드는 방식으로 회사 업무를 재정의했다.
우리는 페이지뷰 경쟁을 하거나 싸구려 광고를 팔려하지 않는다. 우리의 비즈니스 전략은 전세계 수백만명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려고 하는 저널리즘을 강력하게 제공하는 구독 최우선(subscription-first) 회사이다.
종이신문에 특화된 분업 방식을 벗어나 부서간 경계를 넘어 일하는 통합 조직으로 사내 문화를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