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eonghyeon LIM Apr 22. 2021

탄수화물 과다의 시대

주말엔 육식하자

나는 탄수화물에 집중된 영양적 불균형을 걱정한다. 


쌀을 중심으로 하는 식단과,

밀가루 음식에 길들여져 버린 입맛이,

우리를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은 

에너지를 금방 고갈시키며,

속을 불편하게 하고, 

살을 찌운다.


나는 일주일에 두 번은 단백질 위주로 음식을 섭취했으면 한다. 

식사가 무조건 심심한 쌀을 먹도록 의무 하지 않는다. 

탄수화물을 섭취할 다른 조리법을 찾는 것도 좋겠다.


이 글이 조금 극단적일 지라도,

한쪽으로 쏠려버린 식단에 중심을 잡기 위한 노력으로 이해되었으면 좋겠다. 

더부룩한 속과 과다한 탄수화물의 상관관계를 말하기 위해 쓴다.



작가의 이전글 코르셋과 샹티이(chantilly)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