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험 - 지식재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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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스타트업이라도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을 잘 세우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
작은 회사일 수록 특허 포트폴리오가 얼마나 중요한지 망고 슬래브의 예시를 통해 알아보자.
망고 슬래브는 2016년 6월에 설립된, 모바일 기기에서 작성한 아이디어를 점착식 메모 용지에 출력해주는 인쇄기기 <네모닉> 을 만든 회사이다. 회사는 창업 5개월 만에 세계적 전시회 CES 2017에서 '최고 혁신상' 을 수상했고 6개월만에 특허 7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기존 프린터엔 없는 구성과 아이디어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
망고슬래브의 정용수 대표는 삼성전자의 사내 벤쳐 프로그램 C-Lab을 통해 배출된 팀이기에 특허의 중요성을 알고, 창업 이후 바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다. 특히 기존 제품과의 차이점을 선별하여 이를 권리화하기 위해서 설립 초기부터 BLT특허법률사무소의 변리사와 함께 아이디어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리디북스에서 <기술창업36계>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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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워크샵을 통해 15개의 아이디어를 정리하였고, 선행기술조사 과정을 통해 등록 가능성이 높고 중요하다고 판단된 아이디어들 7개를 출원하였다. 또한 특허청의 일괄심사 제도를 활용하여 통상 1.5년 이상 소요되는 특허 등록을 출원 후 6개월로 단축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망고슬래브는 특허포트폴리오 작업을 수행하였던 BLT의 엄정한 변리사가 특허사무소와 동시에 운영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컴퍼니비를 통하여, 일본 소프트뱅크 산하 IoT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플러스 스타일'에 <네모닉>을 진출 시켰고, 일본 내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日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국제 기프트쇼 전시회에서 최고의 상인 그랑프리 상을 수상하였다.
이렇게 스타트업 망고 슬래브가 확보한 특허 포트폴리오는 향후 점착 메모 프린터 시장의 팽창과 함께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