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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치유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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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ngNang Oct 08. 2017

오타루

NangNang

오타루에서

내 발길을 잡아댄 건

오르골도

치즈케익도

스시도 아니었다


곳곳에

켜켜이 세월이 채색해 놓은

오래된 컬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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