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와 함께
어디 아픈 데가 있는지, 외국에 나가 있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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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학기 준비와 주말 사역, 곧 있을 이사 등
여러 일들을 해나가고 있어요.
주말 사역을 시작하면서 일주일이 왜 이렇게 바쁘게 흘러갈까요?
그래서 올해 목표는 '주님이 허락하신 계절을 기뻐하고 감사하기'입니다.
이사를 다 마친 후, 8월 말부터 다시 일상과 글을 나누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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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세움의 신사옥 이전 감사예배 때
반갑게 옆자리에서 만난 여진구 대표님과
'롬팔이팔'을 촬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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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감동있게 이야기하면 좋았을텐데
힘을 빼고 건조하게 답하려 애썼던 것 같아요.
그러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생각나서
중간에 눈물을 참아 내느라 애썼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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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올라온 영상을 생존신고로 나눕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장마와 폭염을 잘 보낸 후, 8월 말쯤 다시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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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롬팔이팔 #세움 #새로운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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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BFAE1fKmD4?si=mu_DW0w7M6iZVVW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