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친구의 기쁨

투머치 라고 말했지만, 위로의 글

by 이요셉
179.jpg 이요셉tv

좋아라 하는 작가님에게서

장문의 메세지가 왔습니다.

내용이 너무 투머치라며

죄송한 듯 말씀하셨지만

제게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루를 다 열어서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유튜브가 더해지면서

종종 과부하가 걸립니다.

처음 시작할 때

이 매체를 통해

한 사람이 주님을 만나고,

회복될 수 있다면

그 이유만으로도

가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할 때마다

성격상 맞지 않아서

자꾸만 묻게 됩니다.

"이 일이 과연 가치가 있을까요?"

"수많은 말들의 홍수에

나도 말 하나 얹는 건 아닐까요?"

마치,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제자들을 보내며

물었던 질문이 이런 마음이었을까요?

"오실 이가 당신이 맞습니까?"

하지만,

이런 마음이 들 때마다

주님은 내가 기도했었던

그 한 사람을 이렇게 보여주십니다.

대단한 유튜브 세계에서

대단한 성과를 내지 못할 거란

생각은 여전합니다.

이 채널을 통해 대단한 일이

만들어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를 통해서는

만들어지지 않겠지만

누구든 그렇게 회복된

한 사람을 통해서는

주님의 아름다운 일이

만들어질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나는 신랑의 친구가 되어

그 기쁨을 함께 기뻐하겠습니다.

#편집도배워가며 #순종도배우며 #신랑의친구기쁨도배우고

#이요셉tv #월요일마다하나씩 #목요일밤엔라방 #사부작사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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