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길이 아니라

블레셋으로의 길이 아닌, 홍해를 향한 길

by 이요셉

사람들은 인생의 최단거리로

달려 나갈 것을 선호한다.

무엇이 내 인생과 가족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인가?

더 좋아 보이는 길이 있지만

그 너머에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빠져나올 때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가는 길이 가까웠지만

그리로 인도하지 않은 이유는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서

애굽으로 다시 돌아갈 것 같아서다. (출13:17)

하나님이 열 가지 재앙으로

당신을 나타내셨고

그 재앙으로 당시 애굽이 섬기던

신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지만

놀라운 기적을 다 경험했음에도

블레셋과의 전쟁을

만나게 되면 그들은 종으로 살았던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

더 합리적이고, 탁월한 선택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므로(출13:18)

하나님은 홍해의 광야 길로

백성을 인도하셨다.

뒤에서는 맹렬하게

추격하는 애굽 군대가 있고

앞에는 더 이상나아갈 수 없는 곳.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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