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도 저 편도 아닌

재판할 때, 공의롭게, 주님의 마음

by 이요셉
112.jpg

언젠가 라이브방송을 하다가

질문에 내 생각을 이야기했다.

단답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오늘 성경을 읽다가

해당 질문에 대한 본문이 있어서 뜨끔했다.

잘못 말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생각없이 대답할 주제는 아니구나.

내가 알지 못하고

전하는 말이 출구 없는 지도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겼다.

물론, 구약의 말씀이

예수님으로 완전해진

부분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매번

구하지 않으면

나는 책임지지 못할 인도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경은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 것을 이야기하며

동시에 가난한 자의 편을

들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레19:15)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고 말하지만

많은 경우, 내게 익숙한 결정을

선택하게 된다.

그래서 가끔 어려운 선택을 할 때

내게 유리한 방향을

결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정답이 아니다.

주님의 법을 따라

행하는 것은

행하는 것도 어렵지만

먼저는, 주님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

"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19:37)


매거진의 이전글땅이 토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