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이 다 옳다

슬픈 답으로 들리는 이유는

by 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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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인가?

(신5:25)

하나님의 음성 앞에서

이스라엘은 두려웠고

모세를 자신들 사이에 세웠다.

하나님이 이 소리를 듣고

그 말이 다 옳다고

말씀하셨다. (신5:28)

조금은 중의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법궤를 대한 웃사처럼

하나님을 자신의 소유물처럼,

또는 생각 없이 대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두려운 하나님의 음성 앞에

나가면 죽을 것 같아서

하나님과 친밀해 보이는

누군가의 뒤에 서는 편을 택했다.

너무 많은 생각이

도리어 간단한 일을

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으며

간단한 순종이 복잡함을

바꾸는 열쇠가 될 수 있다.

물론 고라자손의 예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모세를 구별하여 세웠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음성 앞에

두려움으로 엎드리는 선택을 했을 때

이스라엘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누군가를 통한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의 하나님을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다시 일본이 흔들리고

온 세계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너무 많은 생각이 아니라

도리어 간단한 순종..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1:3)

지금 주님의 시간, 어디를 걷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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