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함 대신 주님의 마음을

이적과 기적 대신

by 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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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은 소명이가 기도를

인도하는 날이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혼자 고민한 것 같아서

기도하다가 감동이 되었다.

마지막에는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했다.

낙태나 자살, 북한과 같은

중보기도에서 다시 확장될 것 같다.

그 시작이 아이들의 입술이라는

사실이 감사했다.

기도 제목을 따라

기도했지만

동시에 기도하는 시간을 위해

그리고 기도를 도와달라고 기도했다.

매일 드리는 기도가

얼마나 더 뜨거울 수 있을까?

하지만 오늘이 마지막 기도인 것처럼

그 마음을 허락해 달라고 구했다.

뜨거움이나 열정은

신비와 체험과 경험은

우리에게 놀라운 동기를 부여한다.

하지만 그 체험이 끝나고 나면

우리 중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이지만

선물은 말 그대로 선물일 뿐이다.

그러고 보면 여러 경험이 있었다.

사람들과 기도하던 중에

미혹을 따라가는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

몇 번을 설득했지만

단호한 그들의 태도에 도리어 놀랐다.

절박하게 되면 무엇이든

쫓게 되는 것이 우리의 존재이기에.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그 이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고.. (신13:1,2)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하지만 그들이 도리어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 수 있다.

체험과 이적과 기사를 꿈꾸지 않고

하나님을 꿈꾸겠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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