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갈 지혜를 얻기 위해

시편 묵상으로 시작

by 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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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여호와의 가르침에

즐거워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는가?


효율을 따져 묻는 시대 속에

과연 유익이랄 게 있는가?

교회는 인간적 관계에

머무르고 말 공간인가?


인간의 판단은 시각적

정보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은

객관적이지 않다.

주관적 취합일 뿐이다.


경험은 또 어떤가?

경험을 말하는 것은

자신의 시점에서 주관적으로

해석한 결과이다.

그래서 경험을 일반화해서

판단하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 말씀 위에

나의 근거를 두려 한다.

복 있는 사람은

한글 성경은 복이라 번역했지만

원어(아쉐레이)로의 의미는

행복에 가깝다.

많은 이들이 손에 잡히지 않는

파랑새를 쫓아 떠돈다.

그러나 행복을 누가 누릴 수 있는가?


시편 저자는 시편의 전체를

묶는 1장에서 선언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는다.

죄인들의 길에 함께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시1:1)


순간순간의 선택속에서

쉬운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

내게는 매일의 숙제다.


오직 그들은 여호와의 가르침을

즐거워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깊이 묵상한다. (시1:2)


내 판단과 걸어갈 길을

주님의 가르침 위에 두기 위해서..


#묵상노트 #시편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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