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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응시자격 4개월이면 갖출 수 있습니다

by 이달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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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안녕하십니까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을 4개월만에



온라인으로 갖춘 뒤에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던 조O혜입니다



저는 원래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경리 쪽으로 취업해서



작은 회사에서 일을 해왔는데요

월세 내고 공과금 내고 하면



남는 게 없으니 취미도 사라지고

의욕이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성장도 거의 없다시피 한데다

회사의 비전도 보이지가 않고



다른 친구들은 일자리 구한 뒤에

저보다 훨씬 잘나가는 경우도 많아서



정말 잘 되고 싶다는 생각에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공인회계사를 찾게 되었는데요



평균 연봉도 상당히 높은데다

완전 찐 전문직이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응시하기 위해서는

과목을 이수해야 했죠



분야별로 수업을 들은 전적이

있어야 충족이 된다고 하는데



여기에 해당하는게 뭔지

확인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알아봐야할 게 너무 많아서

솔직히 포기할까 생각했죠



그런데 찾다 보니까 학점은행제로

전문가 도움까지 받아가면서



수월하게 과목 체크도 하고

필요한거 온라인으로 들은 다음



시험까지 합격한 다른 분의 후기를

우연히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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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도 까다롭고 도전하려면

여러 조건도 갖춰야 했지만



그만한 메리트가 있는 직업이라

저는 꼭 해보고 싶었거든요



평균 연봉이 8천만원에 가까운데다

최근 공유경제 시스템 등의 도입과



공공기관의 회계감사 빈도 증가,

정책 및 제도의 지속적 변화 등으로



업계 전문 인력의 수요가 향후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해서



저는 조금 힘들다고 하더라도

이걸 한 번 준비해보기로 했죠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은 정확하게

아래의 수업을 들어야 했어요


▶ 회계 4과목

▶ 경영 2과목

▶ 경제 1과목

▶ IT 1과목


어디서 들었는지는 상관이 없기에

대학 다니면서 들어뒀다면



신경 쓸 필요가 없었지만

저는 이쪽 계열이 아니었기에



완전히 다른 학과 출신이라서

겹치는 게 아예 없었습니다



그런데 학점은행제에는

이 과목들이 개설되어있어서



누구나 시작해서 4개월만에

집에서 편하게 수업 이수하고



나머지는 공인 영어 성적이랑

본고사만 대비하면 되었죠



그래서 이 정도면 할만하겠다

생각해서 바로 전화를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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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는 교육부가 주관해서

대학 수준의 학업이 필요한 사람은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나 와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얻어서



학위를 취득하거나 과목 이수

혹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국민 교육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만들어졌다네요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은 여기서

4가지 분야의 강의를 들면 됐죠



다 합치니까 총 8과목으로

24학점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저를 상담해주신 멘토님께서

학은제로 CPA를 준비하는 분들이



참 편한 경우가 많다고 하셨죠

그 이유가 학기 제한이 있어서



한 학기에 들을 수 있는 수업이

딱 8과목 24학점이 끝이래요



그러니까 CPA를 위해 이 제도를

찾으면 최단기간으로 가능하니까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거죠



과목들도 전문가인 멘토쌤께서 직접

체크해주시기 때문에



기존에 들었던 것들 중에

겹치는 부분을 확인해주시거나



새로 들어야 하는게 어떤 건지

다 알아서 챙겨주신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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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니까 제 입장에서는

준비할게 한두개가 아닌데



가장 빠르고 편한 길이 있으니

안 할 이유가 없는 거에요



바로 등록까지 진행하기로 했고

교과 선정까지 도움 받았습니다



CPA의 경우 일단 전제 조건부터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에 속했으니



저는 시간을 정말 효율적으로

알뜰하게 모아 써야 했는데요



실제로 학은제를 시작해보니까

예상보다 시간이 꽤 남더라고요



어차피 이수만 잘 하면 되고

성적은 아무 관계가 없어서



평가 항목 같은 경우는 멘토님이

알려주시는대로만 해서 넘겼구요



출석은 어차피 녹화 강의인데다

2주 안에 듣기만 하면 끝이라



켜두고 영어 공부를 하는게

제 일상 루틴이 되었죠



한 학기가 15주 구성이었는데요

영어와 늘 함께하는 시간이었죠



안 그래도 신경 쓸 게 많으니까

공인회계사 응시자격만 따고



빠르게 거쳐가는 느낌으로

사용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그렇게 여러 가지 공부하다보니까

4개월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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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효율을 극대화한 덕분에

공인 영어 준비가 빨리 끝났어요



학기 끝남과 동시에 바로

700점 이상을 넘기게 되면서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을 과목과

영어 모두 달성할 수 있었죠



남은건 이제 본고사를 가는건데

난이도는 솔직히 쉽다곤 말 못해요



CPA 시험은 1차, 2차로 나뉘는데요

보통 2월~3월에 1차 일정이 잡혀요



제가 학기를 끝내고 나서는

반 년 정도 시간이 남아 있길래


이때는 정말 여기 공부에 올인해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는데요



1차는 객관식으로 나오는데

5개 과목을 평가하게 됩니다


<CPA 1차>


▶ 경영학 ▶ 경제원론

▶ 기업법 ▶ 세법개론 ▶ 회계학


여기서 40점 이하면 과락이구

평균 60점을 넘겨야 합격이었죠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기업법과 회계학 두 가지에서



아쉽게 과락을 내버리고 말았죠ㅠ

그래도 완전 망한건 아니에요



한 번 통과한 과목의 경우

내년까지 인정을 해주기 때문에



불합격한 부분만 재응시해서

다음에 패스하면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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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지금은 조금 더

마음을 너무 옥죄지 않고



여유롭게 풀어 두면서

공부를 이어나가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좀 갑작스럽게

다른 길을 준비하게 된 건데



헷갈리는 것도 많고

모르는 것도 정말 많았죠



시험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공부할 내용이 많은 만큼



다른 자잘한 것들에 신경을

덜 쓸수록 시간을 버는거니까



혹시나 공인회계사 응시자격으로

과목 이수가 필요하신 분들은



제가 진행했던 것처럼 학은제로

전문가 도움 받아가면서 하시면



가장 효율적으로, 단기간에 끝내서

본고사 대비도 병행할 수 있으니까



이렇게도 한 번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해서 제 후기 마칠게요

여러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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