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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개발자? 온라인 수업 듣고 전공자 되자!

by 이달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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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비전공자 개발자였다가 온라인으로



편하게 수업 듣고 전공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었던 유O준입니다



누구나 쉽게 코딩을 접하게 되면서

개발 직군도 문턱이 낮아졌죠



이제 다른 학과 출신이더라도

업계에서 일하고 계신 모습을



찾아보는게 어렵지 않구요

학력이 없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직군의

전문성까지 낮아진 건 아니라



여전히 취업을 할 때 연관된

학벌은 중요한 스펙입니다



저도 인문계를 나와서 진로를

바꿔 IT로 오게 되었는데요



입사를 하는 것 자체는 남들과

별로 다를게 없다 생각했는데



기본적인 지식부터 차이가 나고

연봉이나 승진에도 격차가 있었죠



더딘 성장에 이직을 시도해봤지만

쉽게 불러주는 곳도 없었습니다



결국 실력도 실력이지만

전공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학위를 딸 수 있을까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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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대학을 다시 다시는 방법이죠



하지만 직장을 다니는 입장에서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다는 건



어느 누구에게도 결코 쉽지는

않은 결정인게 당연하죠



저에게도 이건 큰 부담이었기에

다른 방향을 찾게 됐습니다



요즘은 원격 기관도 생각보다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일종의 편입을 거쳐야 해서



최소 2년은 꼼짝없이 다녀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길다 보니까 쉽사리

시작할 수 없었는데요



비전공자 개발자로 남기에는 앞으로

제 커리어가 불안할 것 같았죠



계속 알아보던 와중에 한 후기글에서

1년만에 학사를 끝낼 수 있었다는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써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듣고



훨씬 수월하게 컴퓨터공학으로

학사까지 구축했다는 내용이었죠



무엇보다 1년만에 끝났다는 점과

온라인 강의만 들으면 됐다는 게



저한테 가장 적합한 제도 같아서

바로 알아보고자 연락을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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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받아주신 멘토님께

학은제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제도는 저처럼 기존 학력과

다른 분야로 진출하려는 사람이



전공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제공하고

거기에 맞는 학위 취득도 보장해서



새로운 기회와 발판을 마련해주는

교육부 주관 원격 대학이었습니다



이 시스템으로 얻게되는 모든 학력은

법적으로 대학과 동등했죠



비전공자 개발자였던 저는 여기에서

컴퓨터공학 학사를 따기로 했습니다



시스템이 참 독특했는데요

학년이 따로 없다고 했어요



보통 4년제를 딴다고 하면

말 그대로 4학년까지 거친 다음에



졸업을 하는 방식을 상상하는데

여기는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규정된

학점을 이수하는 것이었습니다



학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총

140학점을 모아야 했는데요



이건 3년이 넘게 걸리는 터라

대학하고 비슷하구나 했죠



하지만 저는 대졸자기 때문에

다른 과정을 밟게 되었습니다



바로 타전공이라는 거였는데요

대학의 복수전공 개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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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통해서 커리큘럼을 진행하면

해당 전공으로 48점만 모으면 됐죠



들어야 하는 과목의 수가

1/3로 확 줄어버리게 되니까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기간과

학비도 같이 낮아지게 됐죠



그래서 비전공자 개발자가

학력 개선을 찾아볼 때 항상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관련 학과로

가는게 제일 효율적이라는 내용이



가장 많이 올라왔던 거였죠

년 단위로 차이가 나니까요



원래는 42점까지 들을 수 있으니

저도 6점이 모자라야 정상이지만



2학기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일종의 특권을 누릴 수 있었는데요



연도가 바뀌면 그 해의 제한은

초기화 되기 때문에



저는 두 학기만에 끝내버리고

과정을 종료할 수 있었죠



비전공자 개발자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를 1년만에



해치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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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빠르게 하기 위해서

바로 등록까지 하게 됐습니다



사설 교육원이나 캠프 등에서

실무는 착실하게 배워왔지만



이런 식으로 이론까지 겸비한

제대로 된 교육을 듣는건 처음이라서



나름 재미도 있고 쓸모있는 부분이

많아서 흥미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다고 느꼈던 건

출석이 아주 편하다는 점이구요



멘토의 학습 지원이 생각보다

많이 제공된다는 점이었죠



사실 이 두 개와 기간 단축 때문에

학점은행제를 쓴다고 봐도 무방했죠



출석은 100% 녹화 영상을

그냥 틀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인정 기간도 업로드 기준으로

2주로 꽤 넉넉한 편이라서



여기서 점수가 감점되었던 적은

저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과제는 제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할만하다고 여겨졌지만



아무래도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바쁘고 빠듯한게 좀 있었는데요



참고 자료를 보내주신 덕분에

쉽게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은 집에서 보는 거라서

반쯤 오픈북 식으로 응시했구요



이렇게 예정대로 딱 1년만에

컴퓨터공학사까지 딸 수 있었죠



갈수록 비전공자 개발자가 사회에

많이 늘어날 텐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스펙을 올려두니까 좀 든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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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이걸 시작하게 된

계기는 스스로의 가치였습니다



국가 단위로 조기 교육까지 시키고

사설 학원도 늘고있을 정도로



IT 관련 직군의 문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와중에



아무리 실력만 좋으면 누구라도

된다는 마인드가 기본인 업계라도



지금도 은근히 격차를 느끼는데

앞으로 더 심해질 것 같았죠



그런 의미에서 다른 학과 출신이

전공을 새로 올리려고 할 때



특히나 이미 사회에 생업이 있는

경제 활동 인구인 상황이면



학점은행제가 정말 효율적인

대안이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학비나 기간, 편의성 모든 면에서

메리트를 크게 가지고 있으니까



여러분도 상담 한 번 받아보시고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이렇게 길어졌군요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글을 봐주신 모든 여러분들의

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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