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편입 1년만 들이면 가능성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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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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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서울 편입에 딱 1년만 들여서
합격 가능성을 최대한 높인 뒤
효율적으로 들어간 장O영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예체능으로
꿈을 잡고 실기로 대학 갈 생각에
딱히 공부에 집중하지 않았는데요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돈이 많이 드는 예체능 계열은
엄두도 못 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학벌은 중요하다 생각해서
그때부터라도 공부에 매진해봤지만
성적은 예상대로 나오지 않았고
결국 수도권도 어려운 결과가 나왔죠
재수를 생각해볼까 했지만 아무래도
부담이 좀 크다고 생각이 됐어요
그러다가 입시 학원을 같이 다니던
언니가 저한테 조언해 줬는데
편입 쪽으로 한 번 알아보면
더 쉽게 갈 수도 있다고 했죠
엥? 그건 대학을 이미 간 사람만
쓸 수 있는 전형 아닌가 했는데
오히려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위를 따서 진학 전형을 넣으면
평점 관리도 훨씬 수월하면서
다른 공부도 같이 가져갈 수 있어
합격 성공률이 오히려 높으니
한 번 시도해보라고 하더라고요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신입학 말고
먼저 학력을 구축해두고
그걸 통해서 인서울 편입을 지원해
3학년으로 들어가는 식이었는데요
솔직히 그냥 들었을 때는 제대로
이해가 안 돼서 검색을 해봤죠
실제로 입시 커뮤니티를 보니까
이런 식으로 하는 분이 계셨어요
심지어 숫자가 적은 것도 아니고
꽤 많이 전략적으로 하시더라요
요즘은 원격으로 학위를 취득하는게
정말 많이 보편화가 되다 보니까
이런 식으로 학벌을 높이기 위해서
거쳐가는 단계로 쓰기도 하더라고요
저한테 있어서도 재수를 준비할바에는
차라리 이걸 도전하는게 성공률도 높고
잘만 하면 지난 결과로 놓친 시간을
다시 복구할 수도 있으니 더 좋았죠
3학년으로 들어갈 수만 있다면
똑같이 1학년으로 들어간 친구들과
같은 학년으로 다닐 수 있으니까
낭비되는게 없어지는 셈이잖아요
그래서 바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전문가한테 연락을 드렸죠
다른 기관은 대학과 똑같이 진행되서
2년을 다녀야 조건이 되었지만
딱 하나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는
1년만에 전문학사를 받을 수 있어
다른 수단들보다 1년 일찍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학은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인터넷 교육 기관의 일종으로서
동등한 사회 진출의 기회를 보장하고
부족한 학업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사회인도 일 다니면서 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 참여를 보장했답니다
물론 이렇게 해서 취득한 학력이
법적으로 보호를 받았기 때문에
인서울 편입을 시도할 때에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을 다닐 때 보다 난이도도 낮고
전문 멘토가 옆에서 학습 관리를
도와주면서 진행을 하니까
평점 관리도 수월하다고 했죠
무엇보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서
큰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되어서
편입에 필요한 영어를 준비하거나
모집 전형에 맞는 필기를 대비하거나
상황에 맞게 유연한 학습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게 제일 좋았죠
저는 이걸 통해서 전문학사를 따고
그걸로 지원을 넣기를 희망했답니다
이게 1년 안에 끝나기를 원했기에
단축 플랜을 진행해야 한다더라고요
저야 어차피 무슨 노력을 하게 되든
줄이는 걸로 마음을 굳혔기 때문에
바로 설명을 듣기로 했죠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학위를 구축하려면
규정에 맞는 점수를 따야했어요
학년 개념이 아예 없기 때문에
그냥 목표점만 채우면 과정 끝!
참 심플하죠? 이러니까 다른 기관처럼
오래 다닐 이유가 없던 겁니다
학점을 얻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인강을 들으면 과목당 3점이지만
1년에 42점 제한이 걸려 있어서
원래는 2년간 80점을 취득해야만
정상적으로 2년제 학위를 따고
인서울 편입을 지원할 수 있었죠
그런데 이 제도는 인강 외에도
추가점을 얻는 수단이 여러개 있어요
▶ 독학사 합격
▶ 인터넷 강의
▶ 자격증 취득
▶ 전적대 내역
이런 것들은 제한 영향을 안 받으니
함께 병행해서 점수를 높이면
그만큼 기간이 단축되는 식이라서
누구나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자격증을 두 개 따기로 해서
총 36점을 대체하는 플랜이었어요
남은 44점은 제가 2학기 시작이라서
해가 바뀌면 제한도 풀리는 걸 이용해서
두 학기동안 48점을 들을 수 있기에
인강으로 채울 수 있는 수준이었죠
그렇게 바로 결론을 내린 뒤에
가장 빠른 반으로 등록했답니다
어차피 인서울 편입을 하려면
각 학교 모집 요강에 맞춰서
영어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거나
필기고사 대비를 해야 했거든요
당연히 이 준비 기간은 짧을수록
저한테 유리한 점이 많았으니까
저로서는 더 망설일 이유가 없어서
그냥 시작하기로 한 거죠
이 전형을 활용할 때에는
전적대 성적이 아주 중요해요
학은제의 평가 기준은 크게 3개로
출석과 과제, 시험이 있죠
출석은 사실 100% 녹화 영상으로
강의가 제공되었기 때문에
전혀 어려울 것 없이 들으면서
체크 받으면 되었습니다
기간도 매 주차마다 2주나 줘서
꽤 넉넉하게 들어도 됐죠
과제를 작성해야 할 때에는
멘토님께 참고 자료를 받았어요
이걸 통해서 시간도 많이 절약하고
쉽게 고득점 받을 수 있었구요
시험의 경우 거의 오픈북 형식으로
쉽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이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평점을 잘 받아낼 수 있었죠
딱 1년만에 목표로 했던 대로
전문학사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