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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자 경력수첩 바로 등급 받고 시작합시다

by 이달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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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기술자 경력수첩을 바로



등급 받고 시작하는 방법 알려드릴

30대 초임 기술자 김O관입니다



저는 기계 쪽으로 2년제를 나와서

어찌저찌 취업엔 성공했는데요



업무가 워낙 고된 점도 있었고

기술 배우기가 쉽지가 않았죠



보통 좋은 선임을 만나면

금방 성장할 수 있다고 하던데



저는 그런 분들을 만나는 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되더라고요



결국 직종 자체에 염증을 느껴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쪽으로 제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사무실이든 현장이든 인터넷 선이나

전화기, 유무선 설비 등등 대부분을



막내인 제가 설치해왔었거든요

저도 이런걸 나름 재밌어 했으니까



그럼 이쪽으로 진출해보자 해서

바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공사협회라고

관련 인력들이 모이는 곳이 있는데



여기에 온라인으로 자격자임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받으면 실제로 취업 시도를 할 때

큰 플러스 요소를 받는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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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자 경력수첩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를 통해서



온라인 신고 시스템을 활용하면

산정 받을 수 있었는데요



초급, 중급, 고급, 특급으로

4단계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서른이 넘은 상황에서 제가

성공적으로 이직을 하려면



이렇게 공인을 받아둬야만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겠더라고요



인정 기준을 보니까 기본적으로

관련 라이센스를 따야 했는데요



국가 기술 자격으로 분류되어 있는

기사나 산업기사를 연관 분야로



취득하고 경력을 쌓게 되면

점점 등급이 올라가는 식이었죠



초급을 받기 위해서는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하거나



가장 하위 단위인 기능사를

따고 4년간 일을 해야 했죠



이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아

저는 기사로 바로 가기로 했는데요



산기는 중급까지 5년이 걸리는데

기사는 2년이면 올라갈 수 있었죠



그런데 이걸 알아보다 보니까

응시 조건이 따로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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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자 경력수첩은 먼저

관련 자격을 소지해야 했는데



이걸 아무나 볼 수가 없어서

조건을 따로 갖춰야 했던거죠



▶ 관련 학과 4년제 이상 졸업

▶ 유관 업계 4년 이상 종사



저는 기계 금속 계통이라서

연관 학과에 들어가지 않았구요



일도 다른 쪽에서 여지껏 해왔기에

당장은 시험 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준비할지

인터넷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죠



학교를 다시 갔다는 사람이나

무작정 일을 시작한 분도 계셨고



그런데 가장 많이 보이는 글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게 되면



이런 학력이나 경력 없이도

응시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답니다



여기에 혹해서 저도 담당하시는 분께

바로 전화를 드려서 상담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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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는 정부에서 직접 주도하는

국가 평생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고졸이든 전문대졸이든 가리지 않고

부족한 학업을 메꾸려고 한다던가



아니면 완전히 다른 분야로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던가



이런 진출 계획을 세울 때

발판을 마련해주는 도구였어요



이게 산업인력공단과도 연결돼서

여기서 점수를 잘 모으게 되면



기사도 누구나 얼마든지 도전해서

취득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희망하는건 정보통신기사로

이쪽 계통에선 응시자가 제일 많대요



제가 희망하는게 애초에

정보통신기술자 경력수첩이었으니까



이름 맞으면 제일 좋은거 아닌가

하고 바로 골라 잡았던 거였죠



이걸 학은제로 요건 맞추는 법은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연관 학력인 컴퓨터공학으로

학위를 올리는 법이 있었구요



다른 하나는 106학점을 모아서

점수로 인정받는 법이었습니다



어차피 학위를 취득하는 조건이

140점을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기사만 따겠느냐 아니면

추가로 학력까지 구축하겠느냐



그 차이라고 보시면 됐는데요

저는 기왕 하는거 4년제도 도전했죠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 했더니

원래 대학 다니는 것보다는



훨씬 짧게 끝낼 수 있답니다

106점을 모은 시점에서



기사 시험을 먼저 진행한 뒤에

그걸 학점으로 가져오게 되면



학사도 짧은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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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학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3년 반 정도가 걸린다는데요



그 이유는 4년제 수료의 기준이

140학점이었기 때문인데요



인강 하나를 들을 때마다 3학점인데

연간 42점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기사 응시를 위한 106점은 2년,

학사 구축을 위한 140점은 3년



이런 식으로 걸리게 되는 거였어요

그런데 이걸 줄일 방법이 있었죠



저는 이전에 대학을 다닌 게 있어서

그걸 그대로 끌고 올 수 있었습니다



2년제는 최대 80점까지 가져와져서

저는 나머지 60점만 채우면 됐어요



여기에 자격증을 소지하면

추가로 학점 인정을 해준다니까



멘토님이 추천해주시는 대로

공인 테스트 하나를 더하기로 했죠



이러면 첫 학기에 전적대 80점

테스트로 18점에 그리고 인강으로



학기 최대 점수인 24점을 받으면

122점이 나오게 되었거든요



이번 학기가 끝나게 되면 바로

붕 뜨는 시간 하나도 없이



기사를 응시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

여기에 합격하고 돌아온다면



20점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142점이 모두 채워지게 됐어요



그럼 한 학기만 수업 듣고

바로 원래 목표로 했던



정보통신기술자 경력수첩으로 등급도

받고 관련 전공 4년제도 따는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던거죠

플랜이 깔끔하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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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로 등록하게 됐고

과목이나 교육원은 멘토님께서



가장 이수하기 편한 곳으로

선정해서 안내해주셨습니다



과락이 나면 학점을 못 받기 때문에

적절한 참여는 필수였는데요



출석은 어차피 다 녹화 영상이라

편할 때 들어주기만 하면 되었기에



어려울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감점 당하지는 않았죠



과제나 시험도 있었는데요

이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참고 자료와 제출할 때 팁 등을

제공받은 대로 따라했더니



큰 어려움 없이 제출한 뒤에

필요 점수도 받을 수 있었죠



공인 테스트는 중간에 1달 정도

시간 내서 공부한 뒤에



첫 시도로 합격해서 돌아왔구요

바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4개월을 알차게 보내고 나서

남은건 정보통신기술자 경력수첩을



등급 받기 위해 이듬해에

기사를 응시할 일만 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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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이런 복잡한 플랜이

가능하다는 것도 몰랐을테죠



전문가의 도움으로 계획대로

잘 끝낸 뒤에 행정 처리까지



마치고 나서는 국가 고시를 위해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학기 마치자 마자 바로 다음 달에

원서 접수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공백의 시간 없이 바로 지원했구요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걸 바탕으로



보란 듯이 합격해 올 수 있었습니다

학습 관리 받은 보람이 있었죠



협회에 자격 신청을 올리면서

초급 기술자 받을 수 있었구요



이걸 토대로 이직을 시도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성공했어요



다행히 젊은 축에 속하는

선임을 만나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정통기도 학점으로 인정 받으면서

하반기에 학위까지 취득했어요



정보통신기술자 경력수첩은 확실히

커리어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등급 받기를 원하는 분들은 저처럼

온라인으로 수업 받고 응시하셔서



자격증, 학위, 거기에 수첩까지

일타삼피 노려보시면 어떠실까요



후기는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도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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