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학점은행제로 하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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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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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CPA 학점은행제로 하면 좋은 이유를
후기글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인강 듣고 조건 달성한 다음
시험 응시할 수 있었던
20대 학습자 조O현입니다
경제학과를 나와 컨설팅 방면으로
진출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서
다른 쪽으로 이직을 고민하던 중
공인회계사를 준비하게 됐어요
국내 5대 전문직이라 불리는 만큼
연봉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죠
욕심이 생기길래 어떻게 하면
저런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따로 정보를 조사해보니까
규정에 따라 8개 과목을
대학에서 이수해야 하더라고요
여기에 공인영어 성적까지 기준점
이상으로 받으면 되었는데요
영어야 지금부터 공부하게 되면
점수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전 이미 학교를 졸업해서
저 수업을 들을 방법이 없었어요
백방으로 수소문 하던 끝에
이번에 멘토님을 만나게 되어
온라인으로 부족한 과목을 이수하고
시험을 볼 수 있게 되었거든요
시간을 많이 뺏기지도 않았고
대학에 비하면 학비도 저렴해서
여러모로 부담을 많이 덜었는데
도움도 꽤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래서 이 과정을 선택한 분들이
그렇게 많았구나 이유를 깨닫게 되었고
저도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끝까지 유용한 정보 남겨드릴테니
놓치지 말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공인회계사는 직업 중에서도 가장
전문성이 높다고 인정되고 있는데요
시험부터 누구나 볼 수 있지 않고
응시자격을 먼저 맞춰야 합니다
규정에 맞게 8개 분류의
대학 수준 수업을 들으면 되었죠
회계학 12점, 경영학 6점,
경제학 3점, IT 3점으로
사전 학점 이수 제도를 도입해
전문성을 끌어올리고 있어요
원래 24년까지는 IT가 없었고
경영학이 9점으로 할당되었지만
최근 IT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금융감독원의 조치로 2025년부터
위와 같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이걸 이수하기 위해 방법을 찾다가
발견한게 CPA 학점은행제였어요
대학을 다시 갈 수는 없으니까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이 되는
교육 기관이 필요했는데 저같은
상황을 경험한 분들의 후기가
대부분 이 제도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강의를 수강했더라고요
마침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아주신
멘토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죠
이 제도는 평생교육법에 의해서
운영되는 별도의 시스템이었는데요
저처럼 대학을 이미 졸업한 이후에
동일한 수준의 수업을 들어야 하는
몇몇 전문 혹은 국가 자격들이 있어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다는데
그럴 때 교육 기관에 따로 요청해
필요한 과목만 듣는 방식은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몹시 비효율적인 과정이었죠
그럴 때 누구나 온라인으로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제공하고
거기에 맞는 점수를 부여해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만든게
이 제도라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대학과 동등한 효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CPA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해
필요한 수업을 들으면 되었죠
모든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니까
시간도 그만큼 아낄 수 있었는데요
학비도 어지간한 대학이나 학원보다
4~5배 이상 저렴하게 책정되었죠
덕분에 큰 부담이 없었어요
저는 대학에서 들은게 좀 있어
5과목만 들으면 되더라고요
바로 진행하기로 결정했기에
멘토님이 수업 골라주셨어요
규정에 맞는 걸로 들어야 제대로
응시조건을 채울수 있어서
잘못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전문가 도움 받는게 속 편했죠
학기 시작하면서 인강 듣게 됐고
출석부터 잘 챙겨주었습니다
여기도 과락이 있는 만큼
최소한의 신경은 들여야 했죠
다행히 실시간 참여도 없고
녹화된 영상을 인터넷으로 보는거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어요
과제라던지 시험처럼 난이도가
높은 부분도 있었는데요
이건 멘토님이 사전에 자료를
제공해주신 덕분에 편했습니다
시간도 아끼고 효율적으로
무난하게 제출할 수 있었죠
주 목표는 CPA 학점은행제로
조건 채우고 공인회계사 시험을
합격하는 거니까 그걸 집중했죠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난이도가 몹시 높은 과정인 만큼
이렇게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게 정말 감사했어요
이렇게 학습관리를 해주시니까
선택하는 이유가 있구나 했어요
한 학기동안 수업을 마치고 나서
본고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공인회계사 시험은 1차 2차
총 2번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차는 총 5개 과목을 약 5시간 반에
걸쳐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40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회계학은 50 문항이라 주의가 필요해요
여기서 과목당 40점 이상, 그리고
평균 60점 이상을 넘기면 합격이죠
2차는 이틀에 걸쳐서 치르게 되는데
여기도 5과목을 평가받게 됩니다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회계,
재무회계로 합격 조건은 동일했어요
1일차에 앞의 3개를 하나당 120분,
총 6시간에 걸쳐서 풀게 되구요
2일차에 원가 120분, 재무 150분
총 4시간 반 동안 진행됩니다
저는 2차에서 아쉽게 한 과목이
과락이라서 떨어졌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다음 회차에서
떨어진 부분만 다시 응하면 되는
유예제도가 존재했던 덕분에
다시 한 번 힘낼 수 있었습니다
CPA 학점은행제로 노력한 것도
있으니 포기는 아직 일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