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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학점은행제 편입까지 완성했어요
by
이달의직원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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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쌤
전문적인 학습 컨설팅이 필요할 땐 미우쌤! *교육컨설턴트로서 따로 사업자 정보를 등록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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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대 학점은행제 통해
편입을 성공했던, 학습자
정0현입니다!
저는 대학을 가서 1학년 1학기
까지만 이수를 하고 과가 저랑
안맞는 것 같아 자퇴를 했어요
그리고 그냥 군대를 빨리 갔다왔죠
그렇게 멈춘 듯한 시간이 흘러
제대를 하게 된 후 이제 뭘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아졌는데요
그러다가 다시금 대학을 가야겠다는
마음을 굳이게 됐어요 그렇게
다시 수능 공부를 하려 했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지금부터 수능 공부를 한다 해도
얼마나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이게 맞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번 고민의 늪에
빠졌던 날 우연히 어느 글에서
학은제라는 제도를 통해
원하는 학교를 3학년으로
편입했다는 내용을 보게 됐어요
그리고 이 글이 제 마음에
뜨거운 불을 지피게 됐죠
그렇게 시작하게 됐던 이야기
지금 시작해 볼게요 희망하시고
관심있는 분들이 참고하심에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랄게요!
전문대 학점은행제를 알게 됐을 때
확인을 해보면 여기는 교육부가
주관하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제도였어요!
그래서 여기가 정규 대학이
아니라고 했지만 나라에서
운영하는 기관인 만큼
법적으로 대학과 동등하게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했죠!
심지어 여기는 교육원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님이 계셨는데
이 분께 상담을 통한 과정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저도 당시 후기가 좋던
분이 계시길래 연락드리며
진행과정 안내를 받아봤죠
그리고 이 때 전문가님께서
많은 질문들을 주셨어요
그리고 이 질문들을 통해
학습계획서를 만들어 주셨죠!
이 내용을 살펴보면 놀랍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왜냐하면 무려 8개월만에
2년제 학력을 만들어 일반전형을
지원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이에요!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학은제가
학년을 거듭해 졸업하는 방식이 아닌
학점을 쌓아 이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쉬업 외 방법을 통해
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선생님도
함께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용기도 나고, 의지도 돼서
알려주시는 방법대로 수강신청을
하며, 여정을 떠나게 됐습니다!
전문대 학점은행제 통해 일반편입을
하려고 시작했던 수업은 모두 인강을
듣는 방식이었어요!
그래서 따로 시간표도 없고
모바일 수강까지 가능했죠!
덕분에 수업을 듣는 걸로
딱히 힘들다거나 이런 걸
느낄 것 같진 않았지만
심지어 출석인정기한이 14일 이라는
매우 긴 시간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더욱 맘 편히 수강을 할 수 있었어요!
물론 수업을 듣다보면 어렵거나
힘든 부분들이 생기곤 한는데요!
이럴 때 조차 문제는 없던 게
전문가님께 말씀드리면 바로
답변해 주시고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따로 신경 쓸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과제를 해야 됐던 순간엔
아무래도 부담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리포트를 작성하는게 과제였는데
이게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워낙 귀찮고 힘든 거다 보니까
부담이 많이 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전문가님께 연락드리며
도움받을 만한게 있는지 물어봤었죠
그러자 다행히 많은 노하우를
알려주시며 저도 쉽고 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알려주시는 부분들을 토대로
작성을 하게 되니 확실회 도움이
많이 돼서 금방 작성을 하게 됐고,
이 뒤에 찾아오는 중간, 기말고사도
마찬가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 또한 따로 고사장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컴퓨터로 보면 되는 방식이라
마찬가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이 덕분에 학은제를 하는 동안
한번도 어렵거나, 힘들지 않게
과정을 밟아 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뒤엔 마지막 기간단축을
준비하며 8개월 전문학사를 향해
달려가는 시간을 갖게 됐죠!
전문대 학점은행제 통해 8개월 만에
2년제를 만들기 위해선
기간단축이 필수였어요!
이 때 제가 했던 건 먼저
과거 대학시절 이수했던
1학기 점수를 가져오는 거였는데요!
근데 학은제에서 전문학사를
만들 땐 80점이 필요했어요
그리고 이 때 저 같은 경우는
F 맞은 걸 제외하고, 18점을
가져올 수 있었죠!
그래서 부족한 68점만 채우면
학위가 나오는 상황이었는데요!
이중 2학기 동안 수업으로
42점을 받고, 부족한 26점은
단축을 활용하게 됐어요!
그리고 이 때 제가 했던 건
먼저 독학사라는 시험에
2과목을 합격하는 거였죠!
이건 대학교판 검정고시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였는데요!
이게 총 8과목이 있는데
이 중에서 2과목만 60점씩
맞으면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 걸 꼭 따야 학위까지
이어지는 거였기 때문에 선생님께
추천받은 교재를 구매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됐는데요!
확실히 난이도가 막 높은 건
아니라서 어려움 없이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게 끝은 아니었고,
이 뒤로 신문사가 주관하는
라이선스를 하나 따야 됐어요
이거 같은 경우 인정해 주는
점수 대비 난이도가 매우 낮아
학은제를 하는 사람이면 모두
한번씩 딸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해요
그런 만큼 전문가님도 알고 계신
자료가 많이 때문에 도움도 많이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약 한 달 정도
공부해서 시험을 봤고, 이내
합격까지 했던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해서 80점에 필요한
과정을 모두 끝나게 되면
마지막엔 행정절차를 준비하게 돼요
전문대 학점은행제 딸 때 필요한
점수를 모두 받게 되면 마지막에
행정절차를 거치는데요
이게 엄청 중요한 거였습니다!
왜냐하면 정해진 기간에 맞춰
3번의 신청을 해야 하는데
이 때 필요 서류들도 함께
제출을 해야 하는 거라
종종 실수하는 사람들이 있다 해요
하지만 실수를 하게 되면
학위가 안나오기 때문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됐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는 전문가님이
사전에 방법들을 알려주시고
당일엔 한번더 연락을 주셔서
안내를 해주셨기 때문에
실수 없이 마칠 수 있었는데요!
매년 1, 4, 7, 10월이 되면
학습자등록이라는 것과,
학점인정신청을 하게 돼요
그리고 이 두가지 신청을 할 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서류들을
우편으로 제출해야 됐죠!
이렇게 두 번의 신청이 끝나면
마지막은 대망의 학위신청을 해요
그리고 이건 매년 2, 8월에
학위를 받는 거고, 신청은
그로부터 75일 전에 하는 거였죠!
그리고 편입을 희망했던 저는
신청을 하고 나서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원서접수를 했습니다!
전문대 학점은행제를 하는 동안
제게 맞는 전공 고민을 많이 했고,
이 후 어떤 길을 걸어갈지
시뮬레이션도 해봤는데
저는 심리학이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1월 쯤에 졸업예정자로서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하게 됐어요!
그리고 목표하던 학교들 중
2지망 학교에 합격하게 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죠
학은제를 시작하게 되면서 미래를
고민을 할 수 있었고 준비할 수 있었고,
만들어 갈 수 있음이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원래는 합격을 하게
됐을 때 바로 추천 글을 작성하며
많은 분들에게 이 제도의
이로움을 알리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그 날을 뒤로 시간이
너무 정신 없이 지나가는 바람에
원래 계획보단 늦게 쓰게 됐네요
그럼에도 그 날의 저의 이야기가
오늘의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이를 활용하시는 분들은
절 담당해 주셨던 선생님께
상담 한번 받아보시길 바래요
분명 여러분들의 앞길에
좋은 길라잡이가 될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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