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자격증 종류 상관없이 응시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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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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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기사 자격증 종류 불문하고
이렇게만 따라하시면 모든 종목을
다 응시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러
제가 경험한 후기를 가지고 나온
20대 현직 기술자 김O준입니다
요새 국가 라이센스가 인기가 많죠
참 분야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서
준비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기술직에 대한 인식이 전보다
훨씬 나아진 점도 있고 무엇보다
고용 안정성이 떨어진 점도 크죠
여러 가지 이유로 라이센스의
수요가 크게 오른 지금 어떤 걸
따야 도움이 될지 고민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제가 어떤 기사든
문제없이 시험 볼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방법 한 번 풀어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반 사무직으로 일했습니다
중소기업이라 뭐 자랑할 건 없었고
많이 일하고 적게 버는 말단이었죠
무조건 빨리 일하는게 좋지 않나
싶어서 진학은 다 포기했구요 바로
사무보조 알바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뭔가 재능이 있지도
그렇다고 배경이 좋은 것도 아니라
어딜 가도 대우가 거기서 거기였어요
이렇게는 도저히 비전이 안 보여서
차라리 기술이나 하나 골라잡고
배우는게 낫지 않나 생각을 했죠
그렇게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라이센스 하나는 있어야 어디에든
취업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걸 또 아무나 볼 순 없고
조건을 채워야 접수가 가능했기에
이 부분에서 고민을 많이 했죠
그런데 저같은 고졸도 문제없이
어떤 기사든 시험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전문 멘토님과 연락이 닿게 되었어요
기사 자격증 종류는 상당히 많아서
다 적지 못할 정도의 종목이 있는데요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해당 종목의
관련 학력이나 실무 경력이 필요했죠
- 관련 학과 4년제 학사 이상 소지
- 유관 경력 4년 이상
여기서 대학을 다시 간다는건
사실 말도 안되는 선택지였죠
돈이나 시간이 어디 적게 들어가나요
경력이야 취직이 되어야 가능한데
다른 곳에서 일하다 온 제가
들어갈 수 있는 자리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들을 거치지 않고
모든 종목에 응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게 바로 학은제를 이용해서
학점 106점을 이수하는 거였습니다
이럼 무조건 접수가 된다고 했죠
지금 다니던 일을 그만 안 둬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으니까
생활에 지장이 있지도 않았어요
학은제가 뭔지 핵심만 보여드리면
국가가 주관하는 인강 시스템인데
활용처가 굉장히 넓다고 합니다
회사 다니는 직장인들이나
자영업 하시는 분들도 참여하도록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거였죠
누구든지 이수할 수 있도록 수업의
난이도도 쉽게 조정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계셨습니다
이 제도가 또 학교처럼 일정 기간
학기를 쭉 다니는 방식이 아니고
필요한 점수만 채우면 끝이었죠
기사 자격증 종류에 상관없이
딱 106점만 이수하고 나면
바로 시험 볼 수 있다더라고요
강의 하나를 들을때마다 3점이길래
한번에 많이 들어도 되나 했거든요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 인터넷 수업으로 얻는 점수는
연간 이수 제한이 걸려 있어서
한 학기 24점, 1년에 42점이 한계!
그러니 기사 요건 채우기를
이것만으로 시도하려고 한다면
거의 2년을 꼬박 들여야만 했던거죠
당장 급한건 아니긴 했지만
기간이 년 단위로 걸린다고 하니까
마음에 좀 부담으로 다가왔어요
하지만 상담을 조금 더 받아보니
무조건 2년이 걸리는게 아니라
시간을 줄일 수가 있었답니다
인강을 포함해서 학은제에는
학점으로 인정되는 것들이 여러개
있어서 그걸 병행할 수 있었죠
여기서 점수를 이수할 수 있는
수단은 크게 4가지가 있는데
이걸 동시에 가져갈 수 있었어요
- 온라인 수업
- 독학사 합격
- 라이센스 취득
- 전적대 내역
인강을 기본으로 들어주면서
다른 방법들을 더해가는 식으로
이수 과목 수를 줄이는 거였죠
저는 고졸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용할 전적대 같은건 없었구요
라이센스를 몇 개 따기로 했답니다
취득 시 학점 18점으로 인정되는
2가지 국가 공인 라이센스와
6점짜리 쉬운 자격증을 더해서
총 42점을 대체하기로 했고
독학사라는 학위 취득 시험을 통해
25점을 추가로 당겨오기로 했죠
이러면 총 67점이 대체가 되기에
인강으로 1년간 39점만 채우면
이듬해 기사 자격증 종류에
관계없이 응시가 가능했답니다
1년이 넘게 확 줄어들고 나니까
정말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정도면 충분히 하겠다 싶었어요
가장 가까운 개강반으로 등록해서
바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었죠
매주 강좌 영상이 업로드 되고
그걸 틀어두면 되었는데요
재생이 끝까지 되면 출석 인정~
듣는 건 아무 문제 없었는데요
아무래도 일을 계속 다니다보니
까먹게 되는 날도 종종 생겼는데요
하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게
2주안에만 끝까지 들어주고 나면
출석으로 인정해줬기 때문이죠
한 학기가 총 15주동안 진행되는데
하다가 보니까 과제가 나왔어요
멘토쌤께 도움을 요청드렸죠
그랬더니 너무 깔끔하게 정리된
참고 자료를 보내주시는 거에요
그걸로 쉽게 제출할 수 있었답니다
8주랑 15주에 한 번씩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어요
괜히 마음이 불안해졌는데요
이것도 해당 기간이 되니까
어떻게 응시하면 되는지 노하우를
넘겨주셔서 수월하게 패스했어용~
그러다보니까 시간이 오히려 남길래
경제 테스트 준비에 품을 들였어요
한 달 반 정도 준비한 것 같네요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갔더니
첫 시도에 바로 패스를 받아 냈죠
걱정할 정도로 어렵진 않았습니당
기사 자격증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까
알아보고 뭘 딸지 정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던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