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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졸업후 방황하다가
방송대 식품영양학과를 들어간
백ㅇ규입니다
영양사가 되기 위해 고졸의
처절한 몸부림을 한번 이야기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ㅎㅎ
제가 군대를 취사병으로 나왔는데,
하다보니 요리쪽도 관심이 생기고
전역하면 이쪽으로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영양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찾다보니까
인스타 피드에 이런 내용이
많이 뜨더라구요
최근에 저속노화 관련된 것도 뜨고
요즘 애들이 곱게 자라서
가지고 있는 알러지도 많기 때문에
이를 잘 챙겨줄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망도 좋은 것 같아서
어떻게 좀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방송대 식품영양학과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영양사가 되려면
국시를 봐야 했고, 그럴려면 관련
전공을 졸업해야 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저는 고졸이었기 때문에
당장에 대학을 들어갈 수도 없고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를 왔다갔다 하는 것도
부담이 많이 있었죠
처음으로 꿈을 가졌는데,
학교라는 장애물로 인해
포기해야할까 생각하던 와중에
군대 시절 선임이었던 형이
방통대를 추천해주더라구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위를 따는
똑같은 대학인데다가 학비도 저렴해서
제가 충분히 다닐 수 있고, 또
졸업하면 국시를 볼 수 있다고 했죠
그래서 살 길이 하나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또 사람 욕심이라는게
ㅎㅎ 빠르게 대학을 나와서 국가고시를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근데 다행인 것은 방통대는 편입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준비만 잘 하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고 나와있었습니다
방송대 식품영양학과는 2학년,
3학년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는데
2학년은 30점, 3학년은 63점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저는 고졸이어서 가지고 있는
학점도 없었고 어떻게 준비를 할까
인터넷을 뒤져보던 와중에
학점은행제라는 걸 알게 되었고
대부분의 분들이 이걸 통해서
1학년이 아닌 다른 학년으로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저야 몰랐으니까 형을 통해서
아는 멘토님을 소개받았었는데요
설명을 들어보니까 확실히
저도 이렇게 준비해서 들어가는게
제 꿈을 위한 빠른 걸음이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학점을 채우기 위해 시작했던
학은제는 고졸 이상 누구나 할 수
있는 과정이었는데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필요한 점수를
만들 수 있는데다가 빠른 기간 내에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는
가성비 제도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방송대 식품영양학과 3학년으로
가기 위해서는 총 63점이 필요했는데요
아쉽게도 수업으로만 들으면
한 학기에 최대 24점, 1년에 42점밖에
수강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총 3학기, 1년 반이라는
기간에 걸쳐 점수를 얻고 3학년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1학년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반년정도 빠르기는 한데
솔직히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멘토님께
조금 더 빠른 방법이 없느냐고
여쭤봤더니, 기간단축 방법을
여러 가지 설명해주셨어요
원래라면 3학기가 걸리는 과정이지만
기간단축을 통해
2학기 만에 63점을
만들 수 있다 했습니다!
수업 말고도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거나, 따거나
아니면 시험으로 점수를 대체하거나
그런 식으로 할 수가 있었는데요
마침 저는 고딩때 따둔 워드가
4점으로 인정을 받더라구요
이정도면 한과목 정도 단축되지만
이게 어디입니까
ㅎㅎ
그리고 추가로 18학점으로 인정되는거
하나만 준비를 하면 저는 2학기만에
3학년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해주셨고 이 과정은 멘토님이 함께
도와주신다고 하니까 너무 감사해서
바로 시작을 하기로 했죠
방송대 식품영양학과 편입을 하기위해
시작해봤던 수업은
전부 온라인 과정이였어요
온라인 수업을 듣다보니
집에서, 직장에서 틀은 상태로
다른 일을 할 수 있었어요
꼭 PC로만 듣지 않아도 돼서
핸드폰으로 틀어놓고 출석을 챙겼죠
매주 업로드 되는 강의를
2주라는 기간 내에만 수강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았고,
그 다음 강의는 또 2주라는 기간을
주었기 때문에 제가 매일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이
여유있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하루에 한두개 정도씩
틀어놓고 일하고 할 거 하면서
출석을 챙겼어요
과제도 있긴 하지만 멘토님께
필요한 자료들을 어떻게 찾는지
방법을 물어보기도 했구요
시험은 중간고사가 1주에서 7주
기말이 9주에서 15주차의 범위였는데
제가 이걸 다 공부할 필요는 없었고
솔직히 학점만 따서 편입을 하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거든요
대신에 어느정도 성적은 필요하니까
제가 쉽게 시험을 보는 방법을
여기저기에서 배워왔었죠
왜냐하면 학은제는 시험도
집에서 혼자 보는거다보니까
충분히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할 수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저도 일하면서도 충분히
관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방송대 식품영양학과를
들어가기 위한 학은제를 다 끝냈고
수업을 끝낸 다음에는 행정처리를
통해서 제가 들은 학점을
인정받을 수가 있었어요
그 다음에 방통대를 지원하는데,
1년에 두 번 정도 모집을 하고
추가로 모집도 많이 해서 제가
기간을 놓쳐도 안심하고
들어갈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이제 4학년에
돌입을 했고 졸업하기 전
겨울방학때 국시를 보기 위한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시험을 본 적이 없어서
떨리기도 하고 괜히 합격할 것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이 넘쳐나는데요
아직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제 꿈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
꼭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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