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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학과 편입 고졸자가 가장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

by 이달의직원

http://pf.kakao.com/_ZLHbn/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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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리치료학과 편입 고졸자 입장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하는 방법을


직접 성공한 후기를 통해서

전달해드릴 이O홍입니다


나이 든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

한의원이나 물리치료실인 것 같아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거리낌 없이

진료받으러 온다고 하죠

수요가 꾸준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진로로 희망하시는 분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고요

저도 그중 한 사람이죠


오늘은 제가 어떻게 준비해서

이 분야로 진출할 수 있었는지

후기로 정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맞벌이에 퇴근이 불규칙해

할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많았어요


연세 때문에 몸 곳곳이 안 좋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곤 했습니다


어린 저를 두고 갈 수 없어서

병원에 가실 때도 데려가시곤 했는데요


할머니를 안 아프게 해드리겠다는

생각이 제 안에 자리 잡았죠

무의식에 박혔다고 할까요


성인이 되고 성적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바로

알바를 구하게 됐습니다


그래도 의지가 남아 있어서

틈틈이 방법을 찾아보다가

한 블로그를 보게 됐죠


고졸도 일하면서 편하게

낮은 경쟁률로 지원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멘토님께 연락드리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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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지원 전형은 다양하지만

고졸자는 제한이 있었죠


성적이 문제였던 제가 이제 와서

정시를 다시 준비한다 해도

극적인 변화를 기대할 순 없었어요


보통은 다른 학교를 다니다가

일반 편입으로 원서를 넣거나

4년제로 학편을 넣기도 했죠


저는 학력이 전혀 없어서

솔직히 좀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긴 싫었고요


물리치료학과 편입만 될 수 있다면

전망도 좋고 어릴 적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았죠


그런데 다른 방법이 있더라고요

굳이 오프라인으로 다닐 필요 없이

학점은행제를 활용할 수 있었어요


모집 요강을 보니

여기서 얻은 학위도 제대로

지원 조건이 되더라고요


상담 결과 저에겐 대졸자전형이

가장 적합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전문학사를 가진 사람이

1학년으로 신입학하는 전형인데

저에게 딱 맞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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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제는 교육부의 주요 사업으로

더 많은 사람이 학력을

보충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에요


경제활동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진행을 100% 온라인으로 해서

더 수월하게 학습할 수 있었죠


모바일로도 들을 수 있어서

시간이 부족해도 이동 중에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 목표는 물리치료학과 편입을 위해

대졸자전형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학사를 갖추는 것이었어요


이를 위해 모아야 하는 건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으로

총 80학점을 취득해야 했죠


수업 한 과목을 들으면 3학점인데

이것만으로 진행하면 기간이

2년 걸린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연간 이수 제한이 있어서

한 학기 24학점 1년에 42학점이 한계였죠


하지만 여기서 이 제도의

또 다른 장점이 있었는데요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점수로 환산 가능한 활동이

수업 외에도 여러 가지 있어서

조금만 노력하면 빨리 끝났거든요


설명을 듣고 생각해보니

무려 1년을 아낄 수 있더라고요

그것도 하던 일은 계속하면서요


바로 기간 단축 플랜을

짜달라고 요청드렸고

8개월 종료 과정을 보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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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제가 인정하는 강의 외에

점수 추가 방법은 이런 것들로

함께 병행할 수 있었어요


- 전적대학 내역

- 자격증 취득

- 독학사 합격

- 온라인 수업


이 활동들을 통해

학점을 추가로 얻을 수 있고

그걸로 기간을 줄일 수 있었죠


대학을 다닌 경험이 없는 저는

전적대가 따로 있진 않았어요

다른 방법으로 학점을 얻기로 했죠


멘토님께서 경영이해시험이란 걸

알려주셨는데 경제 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보는 거였죠

합격점을 받으면 18학점 인정!


거기에 더해 경영 쪽에서 쓸 수 있는

18학점짜리 자격증 하나를 더해

총 2개로 36학점을 확보하면 됐어요


이렇게 하면 두 학기 8개월만에

물리치료학과 편입의 선행조건인

경영전문학사를 만들 수 있었죠


이대로 종료하기만 하면

돌아오는 전형에 지원해서

잘하면 바로 다닐 수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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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개강반에

수강 신청하고 준비하니

금방 개강일이 됐습니다


학기가 시작되면서 동시에

홈페이지에 영상이 매주 올라왔고

이걸 재생해야 출석 인정이 됐어요


일하다 한 번씩 빼먹어도

크게 상관없다고 하셨는데

해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출석 인정은 영상 업로드 이후

2주 안에만 들으면 됐기 때문이죠

출결 관리는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한 학기에 15주 과정이었고요

6주 차에 과제가 나와서 이걸

멘토님께 보내드렸어요


잘 만들어진 참고 자료를 하나

메일로 보내주셨는데 이걸 통해

별로 어렵지 않게 제출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8주 15주에는 오랜만에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앞두게 됐어요

예전부터 시험하곤 안 친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것도 때가 되니

응시 노하우 공부 방향성 같은 걸

다 잡아주셔서 바로 패스했죠


그렇게 남는 시간은 전부

자격증 취득에 쏟아부었습니다

각각 한 달 반 정도 준비했네요


집중적으로 공부한 덕분에 둘 다

한 번에 합격하는 경사가 생겼어요

이것만으로도 엄청 뿌듯하더라고요


종강만 하면 물리치료학과 편입에

대졸자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해져서

그때부터는 많이 안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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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종료하고 올해 초에

바로 원서를 접수했더니

얼마 안 가 합격 통보 받았어요


중간에 귀찮은 행정 절차가 많았는데

이 부분도 멘토님께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할머니 생각하며

열심히 학교생활하고 있어요

무려 장학금까지 받고 있죠


흐릿하게 흔들렸던 꿈들이

여기 오고 나니 확실하게

자리 잡게 된 것 같습니다


졸업하면 종합병원에서 경력이나

경험을 좀 쌓은 다음에는

저만의 작은 병원도 개원하려고요


제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할머니께서 정말 기뻐하셔서

도전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많은 것을 고려할 필요 없이

중요한 것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게

목표 달성에 정말 큰 힘이 됐어요


되돌아보면 자잘한 것에서

하나하나 도움을 받았기에

제가 공부에 시간을 쏟을 수 있었죠


학생은 선생님이 있어야만

제대로 학업을 이룰 수 있듯

어떤 일을 하든 마찬가지입니다


물리치료학과 편입에 관심 있으시면

편하게 과정을 진행하시길 바라요

굳이 멀리 돌아갈 필요 없답니다


이렇게 글 마치겠습니다

가시는 모든 걸음을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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