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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달의직원 Nov 01. 2024

캐나다 유아교사 국내에서 엄청 쉽게 ECE를 받아요!


https://pf.kakao.com/_XuxkxbG/chat


안녕하세요!


캐나다 유아교사 라이선스를

국내에서 엄청 쉽게 ECE를 받은

현 벤쿠버 거주자 한0연입니다^^


저는 20대 초반 때 처음 일본 여행을

시작으로 해외 여행의 맛을 알고

3개월에 한번은 꼭 여행을 다녔어요


그러다 이제는 워홀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워홀을 많이 가는

나라는 호주와 캐나다이기 때문에


당시에 저도 마찬가지로 이 나라를

집중적으로 찾아봤었는데요!


이 중에 저는 캐나다를 선택했고

이 다음으론 비자들을 알아봤어요


그러다 우연히 ECE라는 걸 발견하면서

이 걸 따서 일하면 돈도 많이 벌면서


비자도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게다가 제가 알아봤을 때 이건

굳이 현지에 가서 딸 필요 없이

한국에서 취득이 가능하다 해요!


그러다 보니 더욱 메리트를

느끼고 과목을 이수하기 위한

과정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진행을 해본 결과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쉽고

편하게 완성을 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담은 추천, 후기 글을

작성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캐나다 유아교사의 경우 각 주마다

취득 조건들이 모두 다르다고 해요


하지만 변환이라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타 지역에서 라이선스 발급 받은 다음


다른 지역으로 변환신청을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어요!


하지만 변환이 불가능한 주도 있기에

이 부분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었죠!


당시 저는 벤쿠버를 희망했어요

그리고 벤쿠버는 BC주였죠


그래서 처음엔 일단 벤투버의

조건을 알아보게 됐는데요


아무래도 해외사는 사람이 취득을 하는

과정이라 어려울 거라 짐작은 했지만

생각보다도 난이도가 있더라구요..


일단 영어는 기본이고 BC주에서

총 3과목의 실습까지 마쳐야


발급을 할 수 있는 방식이라

국내에선 취득이 불가능했어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다가


우연히 SK주를 통해 변환신청을 하고

BC주로 인정받는 방법을 알게 됐어요!



SK주에서 캐나다 유아교사

과정을 알아보면 총 3개의

단계가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리고 일반적인 경우 사람들은

2단계를 가장 많이 딴다고 했죠


각각 child development, programming

relationship, related courses

이렇게 총 4개의 영역이 있고


레벨 1의 경우 9학점

레벨 2의 경우 39학점

레벨 3의 경우 81학점으로


숫자가 높아질 수록 등급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레벨 1의 경우엔 보조교사 수준의

일을 할 수 있다고 했고,


레벨 2의 경우엔 담임교사로

어린이집 선생님을 할 수 있다 했고,


레벨 3단계 부터는 하고 싶은 모든

아동 관련 일들을 할 수 있다 했어요!


대신 그만큼 난이도가 올라가고,

워홀을 가는 사람들이 통합교사

까지 하는 일은 드물기로 해서

일반적으론 레벨 2를 취득한다 해요


그래서 저도 2단계로 트렌드를

따라가기로 결정하며 다음엔

수강할 곳을 찾아봤는데요!


그런데 이게 대학수업이다 보니까

어디서 교과를 이수해야할지 몰라

상당히 난감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대학을 갈 순 없으니까요


하지만 방법을 찾던 와중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를 통해

완성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캐나다 유아교사가 되기 위해

전문가님께 상담을 받아봤어요


그리고 여긴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대학을 못 가는 사람들을 위해

나라에서 만든 교육제도기 때문에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듣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매우 쉽고

편하게 수강할 수 있다 했어요


그래서 당시 제가 하루 10시간씩

알바를 하고 있던 상황이라

걱정했는데 안심할 수 있었죠


그리고 제가 레벨 2를 취득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이 내용을 살펴보면 무려

8개월 만에 39점을 채우는

내용이 담겨있었는데요


생각했던 것 보다 빠른 기간에

마치는 거라 놀라움이 있었는데


여기서 가장 놀라웠던 포인트는

이 모든 과정을 전문가님이 함께

도와주신다는 거였어요!


사실 제가 고졸이라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전문가님이

함께 도와주신다고 하니까


용기가 생겨서 알려주시는 방법대로

수강신청을 하며 앞으로의

과정을 이어가게 됐어요!



캐나다 유아교사 수업을 듣기 위해

시작했던 학은제 강의는 말씀처럼

전부 인강으로 듣는 방식이었어요


심지어 정해진 시간표도 없고

모바일 수강도 가능해서 수강을

하는 걸론 정말 어려움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이 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출석인정기한마저 14일로

엄청 긴 여유시간을 줘서 일과

병행하기 전혀 어려움이 없었어요! 


그래서 출석 부분에선 늘 힘듦없이

수강을 할 수 있었는데, 다만 여기도


결국 대학과정이라 수강을 하다보면

어려운 부분들이 생기곤 했어요


그런데 이 때는 전문가님께

말씀드리면 바로 답변해 주시고

해결해 주셔서 어려움은 없었죠


하지만 과제를 하게 됐을 땐

얘기가 달랐는데요..


리포트를 작성하는 게 과제였는데

제가 이런 걸 해본 적도 없다 보니

시작도 하기 전에 겁부터 나더라구요


그래서 당시 전문가님께 연락드려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을 물어봤는데


다행히 저도 쉽게 제출할 수 있는

여러가지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덕분에 큰 고비 없이

마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 뒤로 찾아오는 중간,

기말고사도 마찬가지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시험도 전부 집에서 보면 되는 방식이라

마찬가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니

감독관이 없어 가능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렇게 한 학기를 진행해 보니

남은 학기 때는 더욱 마음 편히

진행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2학기도 마찬가지로

도움받으며 과정을 마치게 된 후

마지막엔 행정절차를 거치게 됐죠



캐나다 유아교사 라이선스를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면서

이제는 라이선스 발급만 남게 됐어요


그런데 이 부분도 학기 중에

전문가님과 함께 알아보면서

이미 어느정도 완성이 되었던 터라


빠르게 비자도 발급 받고,

국내에서 ECE 라이선스도

발급받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제는 BC 주 변환신청까지

끝내서 진짜 한국과 잠시 안녕이네요


저는 7월 25일 비행기로

벤쿠버로 떠나게 돼요


약간의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순간입니다


오늘 제가 이 모습으로 있을 수 있게

만들어 주신 전문가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려요


그리고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들은

분명 저 처럼 캐나다를 가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일 거라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저 처럼 원하시는 결과를

만드셨으면 좋겠고 전 다음에

벤쿠버에서 다시 인사드릴게요


그럼 여러분들 모두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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