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넷 응시자격 자가진단, 해당이 안되신다면 이렇게!

이코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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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큐넷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통해

해당이 안 된다는 말을 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알아보다가

온라인으로 수월하게 조건 맞춰

시험까지 합격한 양O종입니다!  

갈수록 스펙의 중요성은

올라가기만 하고 취업난은

나날이 심해지고 있잖습니까

그러다 보니 국가 기술도

요새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도전하시는 분들도 늘고 있어요

저도 진로 탐색에 실패했다가

이번 시도를 계기로 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죠

저처럼 준비하시는 분들 위해

오늘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끝까지 잘 읽어주세요!

전 고등학교 끝날때까지

제대로 된 비전을 세우지 못해

곧바로 사회로 나가게 됐어요

하고 싶은 일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니 일단은

알바부터 구하기로 했죠

그러다가 아버지의 제안으로

기술직이라도 해보는건 어떠냐

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죠

하지만 학력도 경력도 없으니

취직을 바로 시도하기에는

제 스펙이 많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라이센스를 알아봤지만

국가 기술은 응시하는데에

따로 조건이 필요하더라고요

고심하고 있던 찰나에

저와 같은 분들을 전문으로

상담해주시는 멘토님을 만났죠  

큐넷 응시자격 자가진단은

내가 어떤 것을 채워야만

접수할 수 있는지 알려줬는데요

제가 희망했던 산업기사는

다음과 같은 제한이 있었죠  

- 유사 분야 2년제 이상 졸

- 동일 기능사 취득 후 실무 1년

- 관련 실무 경력 2년  

고졸인 저한테는 당연하게도

학력이 있을 수는 없었고

실무도 무리였습니다

일단 일자리를 구해야 어디서든

경력을 쌓을 수 있을텐데

첫 발부터 내딛기가 어려웠죠

게다가 어떤 길을 선택하든

2년 이상 투자를 해야했으니

저에게는 부담이 많이 컸어요

이 건으로 상담을 받다가

알게 된 것이 학은제였는데요

이걸로 요건을 채울 수 있다셨죠

거기다 학교를 다니거나

일을 나가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맞출 수도 있었습니다  

학은제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어서 점수를 받을 수 있고

그걸로 학위를 받는 제도였어요

저처럼 라이센스에 응시하기 위해

이걸로 맞추시는 분들도 많이들

활용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큐넷 응시자격 자가진단을 보니

이 제도를 통해서 학점 41점을

모으면 산기를 딸 수 있었죠

이거는 모든 과정이 온라인이고

휴대폰으로도 들을 수 있어서

출퇴근하면서도 가능했습니다

수업 하나를 들으면 3점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저는

이 제도로 14과목을 들으면 됐어요

제가 제일 궁금했던건 이걸로

어떻게 4개월만에 완성해서

산기를 볼 수가 있는가였죠

강의 수강을 통해 얻는 학점은

한 학기 24점, 연간 42점으로

이수 제한이라는게 존재했는데요

그래서 원래라면 제가 41점 모아서

산기를 응시하기 위해서는

1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것만 해도 다른 루트보다

시간을 훨씬 아낄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 제도의 메리트가 바로

점수를 다른 방법으로 추가해서

추가 기간 단축이 되는 점이었죠  

학은제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학점 취득 방법은 크게 4가지로

동시에 병행할 수도 있었어요  

- 전적대 내역

- 라이센스 취득

- 독학사 응시

- 온라인 수업

최종학력이 고졸인 저에게는

전적대 내역은 없었구요

라이센스, 독학사를 많이 쓴대요

제가 설명을 들은건 먼저

강의를 들어서 24점을 확보하고

테스트를 하나 거치는 거였죠

경제 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시사 상식 테스트같은게 있대요

이게 18점으로 인정이 되었습니다

보통 뉴스에 나오는 내용들을

문제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한 달 반 정도면 다들 따신다네요

공부를 안 한지가 좀 되긴 했는데

이거는 연배가 좀 있으신 분들도

수월하게 취득해서 오신다고 하셨죠

이렇게 두 개를 병행하게 되면

한 학기, 4개월만에 24점+18점

총 42점 만들수가 있었죠

큐넷 응시자격 자가진단도 이걸로

통과할 수 있으니 가장 빠른 날짜에

산기를 시도하는 게 됐습니다

보통 2월에 1회차 국시가 있어서

거기에 접수를 넣을 수가 있고

합격하면 바로 취업 준비하면 됐죠  

플랜을 다 듣고나니까 딱히

오래 고민하지는 않았습니다

바로 수강 등록까지 진행했어요

개강일부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내 강의실에 매주 영상 올라오는데

그걸 재생하면 출석 인정이 됐어요

알바는 아직 하고 있으니까

일이 바쁘거나 하면 잔업하느라

가끔 빠지는 날도 있었는데요

그건 아무 상관이 없더라고요

이게 매일 안 들어도 되는게

올라오고 2주안에만 들으면 됐어요

총 15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6주 차에 과제를 하나 줬어요

제가 뭘 해야하나 싶었죠

근데 멘토쌤한테 말씀드리니까

참고 자료 주시면서 짚어주시는 대로

따라해서 제출하기만 해도 됐어요

8주 차에 중간고사 하나,

15주 차에 기말고사 하나

이렇게 평가가 두 번 있었는데요

보내주시는 팁이랑 노하우대로

시키는 대로만 하고 보니까

그다지 어려울 게 없었죠

온라인 수업에는 진짜 별로

시간 들인게 없었습니다

테스트에 많이 투자를 했어요

처음 보는거다 보니까 아무래도

용어가 생소한 건 좀 있었는데요

난이도는 그럭저럭 할만했죠

한 달 조금 넘게 시간 들여서

공부하고 바로 시도했는데

한 번에 바로 붙더라고요

남은 학기만 잘 마무리 했더니

큐넷 응시자격 자가진단도

바로 넘길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2월에 있었던

1차 국가 고시에 도전했고

한 번에 합격을 따냈습니다!

아버지 지인께서 운영하시는

기계 설비 회사에 운 좋게

신입으로 입사까지 했죠~

아르바이트 다닐 때보다

훨씬 조건도 좋고 제대로

정규직 대우도 받게 되었어요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는데도

안정적인 커리어 시작해보니까

이제야 안심이 좀 됩니다ㅎㅎ

사실 이걸 진행하면서 제가

해야하는 일은 많지 않았어요

따라가기만 하니까 끝나있었죠

한 번 성공을 해보니까

도전 욕구가 막 솟아올라서요

학력 개선까지 생각중입니다

멘토님과 아직도 연락하고 있는데

진로에 대한 조언도 이것저것

많이 해주셔서 이 덕을 많이 봤죠

뭔가를 시작하려고 할 때

중요한 건 내가 어떻게 갈지

무엇을 해야할 지 아는거에요

그걸 내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하나씩 이뤄나갈 수 있는거죠

혼자서는 해내기가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멘토님 덕분에 성공했고

앞으로도 도움 받을 일이 꽤나

많을 것 같습니다ㅎㅎ

큐넷 응시자격 자가진단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지금이라도

연락 드려보시길 추천합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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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