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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학점은행제 교양 학점을
쉬운 방법으로 수료를
마칠 수가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서 학력도 개선을
하고 스펙업에 이어서
연봉 협상에서도 어필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저는 3년제를 졸업하고서
4년제 편입을 도전했으나
포기하고 취업을 했었습니다
애매한 학력이라 생각하시지만
결국에는 2년제 전문대와
다를게 없어요
그래서 저는
이 '애매한'이라는 키워드를
언젠가는 벗어나고 싶었는데요
그래서 경력이 쌓이고
슬슬 연봉에 대한 변화가
줄어들 때 시간이 왔다고
생각을 하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다시 진학을 하기란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둬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하였어요
다른 대안으로 직장과 병행을
할 수 있는게 없을까 찾아보다
직장 동료분들이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학력 개선을 하고 있단 것을
알 수가 있었는데요
등록금도 저렴하고 스케줄 조율도
수월하다고 하더라고요
이야기를 해볼 수가 있었는데요
1. 학점은행제란?
처음에는 이에 대해서
아는게 없었었고
단순히 대학교의 부수적인 역할을
하는 곳으로만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게 맞았는데요
그러나 부수적인 역할로 인한
활용의 범위가 많았는데요
학위를 이수해서 이력을 채우거나
대학원을 진학한다거나
국가고시 자격조건을 갖춘다거나 등
이용의 범위가 넓더라구요
그리고 교육부에서 주관을 하고
관리를 하는 제도라서 그런지
현직 교수님들의 수업을 인터넷으로
자유롭게 들을 수가 있었고
학비도 저렴했어요
게다가 오로지 학습자 맞춤형
시스템이라서 학사 일정에 대한
지장을 크게 받지 않을 수 있었어요
1:1로 교육원 소속의 멘토님께서
관리까지 해주시니깐 직장과
병행을 하면서도 학사 일정을
잊고 놓치는 경우도 없었죠
처음에는 가볍게 설명을 듣고
플랜을 받아 볼 수가 있었는데요
2. 플랜에 대해서
저는 3년제를 졸업했고
학사를 취득하기만 하면 되었어요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으로
총 140을 채워줘야만 했는데요
연간이수제한으로
1년에 최대 42,
1학기에는 최대 24
들을 수 있는 과목 수가
정해져 있었어요
이를 벗어나지 않게
플랜을 받아 보면
정규기관으로는
편입을 한다고 해도
2년이 걸리는 과정을
1학기, 4개월 안에
충분히 끝낼 수도 있었어요
오로지 수업으로만
7과목만 들으면 되었는데요
연간이수제한에도 걸리지 않고
수월하게 취득을
할 수가 있는거였죠
멘토님께서는
교육부 인증 마크가 달린
학습이 인정 되는
교육원 사이트를 통해
해당 필요한 과목들을
쉬운것들을 종합해서
선정을 해주셨는데요
중간에는 제가 듣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적용이 되는 것들로
하여금 맞춰서 플랜을 수정해주셨어요
전공은 어느정도 채워졌기에
학점은행제 교양 학점만
채우기만 하면 되었는데요
실상 일반 과목은 뭘 들어도
상관이 없었기에 자유롭게 채웠는데요
해당되는 과목에 있어서
뭐가 뭔지 몰랐기에
선생님의 도움을 제대로
받을 수가 있었던거
3. 수업방식
수업방식은 되게 간단했는데요
온라인으로 교육을 들으면
자동으로 출석이 채워지는
시스템이였어요
매주 영상이 하나씩 올라오는데요
하루에 하나씩 듣기만 하면 되었어요
출석 기한을 2주 정도 주기는 하지만
하루에 90분 정도만
투자 하면 되었고
자리에 앉아서 계속 들을 필요가 없어서
자유롭게 이수 할 수가 있었죠
대학의 시스템과 동일하기에
과제랑 고사가 있는데요
토론과 레포트 작성으로
주제가 올라오면 자신의 의견을
100자 이상 적어서 내면 되는
간단한 거였어요
고사는 8주차에 중간
15주차에 기말고사가
있는건데요
1학기가 15주라서
중간 점검 같은 느낌이였어요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멘토님께서도 쉽게 보는 방법을
알려주시기도 해서 수월하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중간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는
선생님하고 소통을 하면서
해결을 할 수가 있었어요
4. 자격증 스펙업
학점은행제 교양 학점만
채우고 있는 상황에서
몇 과목만 들으면 되었는데요
직장 업무도 바쁘지가 않았던
시기였어서 자기개발로
뭐가 있을까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후에 관련 스펙업을 위해서
국가고시를 취득하는 제안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왕 시작하는 김에
시간도 여유 있을 때 가볍게
할 수 있는걸로 시작을 했었죠
또한 국가 면허는
다양한 학습을 통해 대체를
할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겸사겸사 취득을
해보기로 했었죠
5. 행정처리
그렇게 15주가 지나고
학점은행제 교양 학점도
쉬운 방법으로 이수를
할 수가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자격증은
과정이 끝나고 그 다음 해에
취득을 했습니다..ㅠㅠ
사실상 대체를 하기 위한게 아닌
장기적으로 스펙업을 위한 거 였기에
큰 상관은 없었어요
그래도 3개월 반 만에
마무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학은제의 단점이라면
학습자 본인이 직접
행정처리를 해줘야만 했는데요
1월 4월 7월 10월에
등록과 인정신청으로
정보 입력을 해줘야 하는데요
이걸 해줘야지 나중에 있을
그 다음 과정인
2월 8월 학위 신청을
할 수가 있었어요
등록 같은 경우는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인정처리와 학위는
필요한 서류를 발급 받고
보내고 이것저것 할게 있다보니깐
헷갈리더라고요
저는 선생님과 같이 했었어서
그나마 수고를 덜어서 했었어요
6. 마무리
처음에는 온라인으로 한다는게
사실상 잘 마무리를 할 수가 있을지
걱정이 컸어요
처음 해보는 제도이기도 하였고
아무리 국가에서 운영을 한다고 해도
관리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학점은행제 교양 학점을
쉽게 쌓을 수도 있었고
학위까지 부족한 부분 채워서
수료까지 할 수가 있었어서
좋은 대안으로 선택을 했던거 같아요
학비도 저렴해서
큰 부담 없이
끝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애매한' 타이틀을
학위 하나 만들어서
덮을 수가 있었네요
고학력자는 아니여도
다학력자로 양으로 승부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학은제를 이용하는 방식 알려드리면서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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