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단녀 사회복지사로 글을 쓰게 된
최○경이라고 합니다
제가 경력단절이 된지 12년이 되가는데요
사실 예전에는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그러다가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육아를 맡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제 주부의
인생이 시작이 되었죠
처음에는 일도 쉬고 집에만 있으니까
사실 조금 편한게 있었는데
점차 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이가 많이 커서
이제는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노후를
준비해볼까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접하게 된게 이 자격증인데요
나중에는 창업도 가능하고
취업은 물론 1급까지 취득하면
학교나 의료기관에서도 종사할 수 있었죠
경단녀 사회복지사를 마음 잡고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게 됐는데요
취득조건으로는 전문대이상의 학력과
필수 17과목을 이수하면
별도의 시험없이 발급이 가능했어요
그 들어야되는 것 중에는
실습이 포함이 되있더라구요
저는 그때 당시에 전문대를
나온 상태여서 17개만 들으면
되는건가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해당 수업을 어디서 어떻게
들어야되는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나이도 있고 혼자 뭘 한적이
없어서 겁도 많이 났어요
그래서 알아보던 중에 접하게 된게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제도인데요
제 상황에 활용하는게 적합한것 같아서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이렇게 경단녀 사회복지사를 시작하게 됐는데
이 제도가 온라인을 바탕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과정만
이수하면 마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어서
난이도도 많이 높지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1:1로 담당을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어렵거나 복잡한건
도움을 받으면서 할 수 있었죠
처음에는 기본적인 방법이나 방식들을
설명받고서 진행을 할 수 있었는데
저는 필수과목을 모두 이수하는데에
걸리는 기간이 총 3학기라고 안내를 받았어요
1년반동안 강의를 들어야되고
마지막에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플랜을 설계받았죠
경단녀 사회복지사 과정을 진행을 했는데
컴퓨터를 잘 못만져서
멘토한테 도움을 많이 구했었죠
컴퓨터를 오래 안써서 먼지도 많이 쌓이고
켜두고 있으면 가끔 꺼지더라구요 ㅎㅎ
정말 답답했습니다
선생님은 오죽하겠어요....
그러다 아들이 노트북을
하나쓰라고 줬는데 인터넷이라는게
참 편한거 같아요
그거 들고 아줌마들 모임가서도
보고 카페에서도 보고
어딜가서든지 보는게 가능하더라구요
중간에 과제랑 시험도 있는데
쌤이 과제,시험날엔 꿀팁과
요령을 알려주더라구요ㅎㅎ
한학기에 15주과정이라서
생각보다 길지도 않고
과목당 1~1시간반정도 소요되니까
여유롭게 할 수 있었죠
그리고 경단녀 사회복지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실습이 했는데
190시간 정도 될거에요
저도 멘토쌤이 알려줬는데
인근 대학교에서 현장실습이라는
과목이 만들어지더라구요
그 과목을 신청하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기간을 정해주는데
거기가서 진행하면 되는거였죠
3학기 동안 자격증하나 따고
온라인강의를 들으며 마쳤는데요
자격증을 따는데 성공했죠~
그래서 지금 현재는 일단
이 분야로 일하고 있구요
저같은 여성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하는데
여러분이 귀찮아서 그렇지
모두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경단녀 사회복지사
과정을 마치게 됐는데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하네요
관심이 있으신분들이라고 하시면
전문멘토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진행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같이 컴퓨터에 젬병인 분들이나
과정이 처음이신분들은 특히
같이 시작하세요
저도 이제 친구들에게
말도 하고 다니면서 다닌답니다
전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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